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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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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대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4일 저녁 9시 한미 2+2 통상협의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우리 측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하는 회의다. 과거 숱하게 겪어온 한미 양국의 고위급 협상을 정부 수반이 시간까지 적시해 공개한 건 극히 이례적이다. 그만큼 이번 사안은 한 대행이 정치적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지상과제라는 평가다.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일 뿐만 아니라, 거센 논란을 무릅쓰고 대선에 도전하려면 무엇이든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의 이런 행보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는 24일 저녁 9시, 미국시간으로 오전 8시에 최 부총리와 안 장관은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USTR(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한미 2+2 통상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정부는 국익 최우선의 원칙하에 차분하고 진지하게 협의하여 양국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협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선 정부와 기업의 노력, 국민과 언론의 지원 그리고 정치권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한 대행은 방미를 앞둔 최 부총리와 안 장관과 협의 내용을 최종 논의하면서 디테일한 협상 내용까지 일일이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2+2 통상협의는 미국 측 제안으로 성사됐다. 한 대행은 이번 협의 결과가 향후 트럼프 정부와 맞붙을 다양한 협상의 초석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과의 통상 상황이 단기에 정리될 성격은 아니지만, 첫 매듭을 잘 지으면 어떤 분야의 관세에서도 협상력을 끌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이날 무역균형, 조선, 액화천연가스(LNG) 등 3대 분야를 직접 언급하며 "(이를 중심으로) 한미 상호 간의 관심 사항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 전문 영화제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국내 영화제 최초로, 탄소 측정·감축·상쇄 계획을 포괄하는 ‘탄소중립 영화제’ 운영을 공식 선언했다. ⓒ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주최하는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24년 개최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탄소배출량 산정 결과와 상쇄 계획을 공개하고, 국내 최초 탄소중립 영화제 실현을 위한 ‘2030 넷제로(Net Zero) 전략’을 수립해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이는 영화제 전 과정에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한 운영 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환경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환경재단은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행사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행사 운영 단계별 감축 노력과 상쇄 방안을 체계적으로 실행해왔다.2024년 6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된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총 탄소배출량은 38.1톤(38,101kgCO₂e)으로 집계됐다. 전체 배출량의 80%(30,390kgCO₂e)는 10,995명의 관객 및 관계자 이동 과정에서, 나머지 20%(7,711kgCO₂e)는 전력 사용과 식음료 제공 등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환경재단은 행사 전반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상영 확대 ▲대중교통 이용 유도 ▲지역 분산형 운영 ▲에너지 고효율 장비 도입 ▲친환경 소재 제작물 활용 ▲홍보물의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감축 방안을 적용했다.또한 영화제에서 발생한 탄소를 상쇄하기 위해 세계 최대 맹그로브 서식지인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지역에 총 570그루의 맹그로브를 식재할 계획이다.이번 식재는 생태계 복원력을 고려한 세 가지 수종(A. officinalis 180그루, E. agallocha 170그루, R. mucronata 220그루)으로 구성되며, 묘목을 심어 성장과 동시에 탄소 흡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성체 기준 연간 39.5톤(39,560kgCO₂e)의 탄소 흡수 효과가 기대되며, 성장 기간에 따라 실질적인 상쇄는 약 6~7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영화제 탄소 배출량(38.1톤)을 100% 상쇄하는 규모로, 해양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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