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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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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최대 11.5억원의 투자와 2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벤처투자 업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보유한 총 23명의 심사역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들 투자자로부터 스타트업 투자 전략을 들어봤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삼천리인베스트먼트 김철수 상무는 한화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 NH벤처투자를 거쳐 현재는 삼천리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2024 IBK혁신 삼천리뉴그린테크투자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 환경 섹터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는 타파스미디어, 아이아이컴바인드, 우듬지팜, 밸런스히어로 등이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개인적으로 에너지, 환경 분야 관련 스타트업에 집중하여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AI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에너지 공급이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배터리·수소·탄소포집(CCUS) 등 에너지와 환경 관련 기술들은 정부 규제와 인센티브 강화에 힘입어 상용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기후테크·재생에너지 분야의 성장 잠재력도 한층 부각되고 있다. 이처럼 기술 발전과 환경 규제가 맞물린 시장환경에서 에너지 인프라 혁신과 탄소 저감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올해 핵심 투자처로 부상할 것으로 판단한다.-올해 벤처투자 업계의 주요 이슈는?▶IPO(기업공개) 심사 기준 강화와 국내 증시 침체 장기화로 벤처캐피탈(VC) 업계 전반에 투자 회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민간 LP(출자자)들도 신규 출자에 신중해지면서, 펀드 결성 지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VC들은 후기 투자보다 초기·성장 단계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기후테크, 바이오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섹터 및 사업모델이 검증돼 매출과 이익을 확보해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선별적 투자를 이어가는 분위기다.-지난해 벤처투자가 크게 위축되었는데, 올해는 회복될까?▶국내외 정치환경의 급변과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에 따라 벤처투자 회복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게다가 국내증시 침체와 엮여 프리I 지난 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서 목격남 역을 맡은 박해수 넷플릭스 제공 디즈니플러스의 '하이퍼나이프'에서 천재 신경 외과의를 연기한 설경구(오른쪽) 디즈니플러스 제공 악인이 주인공인 두 편의 19금 드라마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후끈 달구며 글로벌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6부작 '악연'은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익숙한 소재를 새롭게 구성해 끝까지 볼 수밖에 없는 강렬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반면 8부작 '하이퍼나이프'는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와 예측불가 이야기로 신선함을 안긴다. 닮은꼴 두 미친 천재 의사 겸 사제지간의 광기 어린 애증 드라마로 낯설면서 매혹적이다. '악연'은 넷플릭스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5위에 올랐다. '하이퍼나이프'는 올해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한국 콘텐츠 중 글로벌·아태지역 최다 시청을 기록했다.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 첫 시리즈 '악연' '악연'은 영화 '검사외전'으로 970만 관객을 모은 이일형 감독의 첫 시리즈. 2022년 두번째 영화 '리멤버' 개봉을 앞두고 차기작을 고민하던 중 우연찮게 원작 웹툰을 보고 반한 게 출발점이 됐다. '악연'은 아버지를 죽여 사망보험금을 타내려는 사채남(이희준), 음주 운전 사고를 내 사건을 은폐하려는 안경남(이광수), 꽃뱀 유정(공승연)과 손잡고 온갖 나쁜 일로 돈을 버는 목격남(박해수), 그리고 집단 성폭행의 트라우마가 있는 여의사 주연(신민아)이 주인공이다. 도덕성을 상실한 어리석은 인간들의 모습이 징글맞아 외면하고 싶은데도 다음 편이 궁금해 끝까지 보게 된다. 결국 대가를 치르는 인과응보 결말은 도덕성을 잃은 선택이 삶을 어디로 이끄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감독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작이 37화에 불과했는데 인물에 대한 전사도 없이 상황이 몰아쳤다"며 "앉은 자리에서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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