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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동원해 헌정유린한 윤석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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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4-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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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동원해 헌정유린한 윤석열의 위헌 계엄 두고 한낱 '실수'라니... 이래놓고 국힘에 기적 바라나▲ 12일 <조선일보>는 강천석 <조선일보> 고문의 '국민의힘, 한 번의 기적으론 부족하다'라는 칼럼을 실었다.ⓒ 조선일보 PDF<조선일보>가 윤석열을 두고는 '실화범'으로 칭한 반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서는 '방화범'이라고 칭하며 이 전 대표가 위헌 계엄 선포로 파면된 윤석열보다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른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12일 <조선일보>는 "국민의힘, 한 번의 기적으론 부족하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지면에 실었다. 칼럼은 강천석 <조선일보> 고문이 작성했다.강 고문은 칼럼에서 이재명 전 대표를 둘러싼 법정 공방을 두고 "완행열차 기어가듯 굼벵이 걸음이었지만 재판은 한 걸음씩 종점을 향해 나갔다. 그는 모래가 구멍을 빠져나가는 걸 애간장 끓이며 지켜보던 모래시계 주인공 신세였다"라며 윤석열의 계엄이 아니었다면 이 전 대표가 유죄 판결로 정치적 생명이 끝날 신세였을 것처럼 표현했다.이어 "작년 12월 3일 밤 호박이 넝쿨째 굴러왔다"면서 윤석열의 계엄 선포로 이 전 대표가 "'여의도 대통령'에서 당선이 '가장 유력한 차기 대통령'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도 했다. 윤석열의 계엄이 이 전 대표를 살렸다는 얘기다.윤석열은 실화범, 이재명은 방화범?... 헌재 선고요지 보고도 그럴 수 있나그는 "한국 정치는 파면당한 대통령과 이재명 전 대표의 합작품"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전임 대통령은 어리석어서, 몰라서, 서툴러서, 잘못 알아서, 소견이 좁아서, 착각해서, 오만해서 여러 실책을 범했다. 그래도 실수로 불낸 실화범에 가깝다. 그가 불을 지른 것은 난데없이 비상계엄을 들고나온 작년 12월 3일 하루다."강 고문의 이러한 논설은 윤석열을 위한 변명 중 가히 최고의 궤변이라고 꼽고 싶다.윤석열의 계엄 선포는 본인 스스로가 말한 대로, 국회를 위시한 반국가세력를 척결하기 위한 목적 아래 이루어진, 민주주의는 물론이고 국민의 생명이나 안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경찰과 군대를 동원해 저지른 명백한 방화다. 그리고 그로 인한 화상에 우리는 여전히 신음하고 있다.이처럼 윤석열을 향해선 '실화범'이라고 옹호한 강 고문은 이 전 대표를 향해서는 "국가를 마비시켜서라도 본인을 지키려고 작심했다. 실화가 아닌 방화였다"면서 "방화는 실화보다 몇 배 중하게 처벌하는 것이 법"이라고 했다. 윤석열보다 이 전군경 동원해 헌정유린한 윤석열의 위헌 계엄 두고 한낱 '실수'라니... 이래놓고 국힘에 기적 바라나▲ 12일 <조선일보>는 강천석 <조선일보> 고문의 '국민의힘, 한 번의 기적으론 부족하다'라는 칼럼을 실었다.ⓒ 조선일보 PDF<조선일보>가 윤석열을 두고는 '실화범'으로 칭한 반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서는 '방화범'이라고 칭하며 이 전 대표가 위헌 계엄 선포로 파면된 윤석열보다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른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12일 <조선일보>는 "국민의힘, 한 번의 기적으론 부족하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지면에 실었다. 칼럼은 강천석 <조선일보> 고문이 작성했다.강 고문은 칼럼에서 이재명 전 대표를 둘러싼 법정 공방을 두고 "완행열차 기어가듯 굼벵이 걸음이었지만 재판은 한 걸음씩 종점을 향해 나갔다. 그는 모래가 구멍을 빠져나가는 걸 애간장 끓이며 지켜보던 모래시계 주인공 신세였다"라며 윤석열의 계엄이 아니었다면 이 전 대표가 유죄 판결로 정치적 생명이 끝날 신세였을 것처럼 표현했다.이어 "작년 12월 3일 밤 호박이 넝쿨째 굴러왔다"면서 윤석열의 계엄 선포로 이 전 대표가 "'여의도 대통령'에서 당선이 '가장 유력한 차기 대통령'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도 했다. 윤석열의 계엄이 이 전 대표를 살렸다는 얘기다.윤석열은 실화범, 이재명은 방화범?... 헌재 선고요지 보고도 그럴 수 있나그는 "한국 정치는 파면당한 대통령과 이재명 전 대표의 합작품"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전임 대통령은 어리석어서, 몰라서, 서툴러서, 잘못 알아서, 소견이 좁아서, 착각해서, 오만해서 여러 실책을 범했다. 그래도 실수로 불낸 실화범에 가깝다. 그가 불을 지른 것은 난데없이 비상계엄을 들고나온 작년 12월 3일 하루다."강 고문의 이러한 논설은 윤석열을 위한 변명 중 가히 최고의 궤변이라고 꼽고 싶다.윤석열의 계엄 선포는 본인 스스로가 말한 대로, 국회를 위시한 반국가세력를 척결하기 위한 목적 아래 이루어진, 민주주의는 물론이고 국민의 생명이나 안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경찰과 군대를 동원해 저지른 명백한 방화다. 그리고 그로 인한 화상에 우리는 여전히 신음하고 있다.이처럼 윤석열을 향해선 '실화범'이라고 옹호한 강 고문은 이 전 대표를 향해서는 "국가를 마비시켜서라도 본인을 지키려고 작심했다. 실화가 아닌 방화였다"면서 "방화는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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