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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A∙B∙C 타입 총 64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4베이(일부) 판상형 구조에 넓은 주방과 드레스룸 등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됐다.
양주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는 회천지구에 위치하고 역세권과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지난 11일 문을 연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견본주택에는 주말 포함 3일간 1만 1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분양 관계자는 1순위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종로, 시청,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 평화로 및 회천중앙로를 통해 인접 지역 접근성이 용이하며, 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를 이용하면 옥정지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인근에는 양주 ~ 수원역 및 상록수역 구간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위치해 있다. GTX-C 노선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된다. 학교 설립에 따른 주변 학원가 형성 및 덕계도서관 이용도 용이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을 흐르는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덕계근린공원을 비롯한 다양한 근린공원이 지구 내에 위치해 입주민들은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은행,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회천중앙역 인근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상권 형성도 기대된다.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이 단지는 청약 시장에서 성패를 결정할 세가지 요건이 갖춰져 있다. 먼저 기자가 직접 이동해본 결과 도보 7분 거리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이 들어선다.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라 철도 이용에 어려움이 존재했으나 신규역 개통으로 교통 환경은 대폭 개선되는 것이다.
단지 남쪽에는 회천3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내년 9월이면 설립돼 입주 다음 연도부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것 같다. 초등학교에는 병설유치원도 함께 조성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걸어서 5분 도착할 거리에 설립될 예정이라 초·중·고 등하교 걱정은 없어 보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부분도 강점이다.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분양가는 4억2600만~4억8600만원에 형성됐다. 발코니확장비 등 옵션을 추가하면 4억 중반~5억원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84㎡ 타입을 5억1700만~5억5000만원에 공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1순위 청약에서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입주 4년차 ‘양주회천신도시 디에르트 센트럴시티의 84㎡ 타입도 5억원대 시세를 유지 중이다. 비슷한 역세권 거리나 최근 분양지와 비교해 그랜드센텀의 가격은 5000만원가량 저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