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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16년 11월19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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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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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16년 11월19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케빈 조셉 패럴 추기경을 바티칸 평신도·가족·생명부 장관으로 임명하며 ‘비레타’(붉은 모자)를 수여하고 있다. AP연합뉴스교황 선출은 예측불허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되기 전에도, 도박사들 사이에서 그는 유력 후보로조차 거론되지 않았었다. 선거인단도 어느 때보다 복잡다단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리적, 인종적으로도 한층 다방면에서 추기경들을 임명해 왔다. 비비시(BBC) 방송은 선거인 가운데 유럽 출신 추기경이 53명, 아시아가 23명, 라틴아메리카가 21명, 아프리카가 18명, 북미가 16명, 오세아니아가 4명이라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바티칸 안팎에서 차기 교황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대표적 인물들을 모아 봤다.■ 피에트로 파롤린 (70살, 이탈리아, 교황청 국무원장)2013년부터 바티칸 국무원장을 지내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2인자’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신중하고 온건한 성품의 실용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바티칸 내부 기반을 갖춘 후보로 꼽힌다. 나이지리아, 멕시코, 베네수엘라에서 근무한 교황청 외교관 출신으로, 바티칸의 국제 관계 및 내부 행정을 모두 아우르는 실력자다. 중동 및 아시아 문제 전문가로 중국·베트남과의 외교 관계를 개선하는 데도 기여했다. 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에 능통하다.■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67살, 필리핀, 교황청 복음화성 제1복음화성 국장)‘아시아의 프란치스코’로 불리는 타글레 추기경이 즉위할 경우 첫 아시아 출신 교황이 된다. 개발도상국 중심의 목회, 가난한 이들에 대한 관심 등 프란치스코 교황과 입장이 비슷하다. 그는 가톨릭 교회가 성소수자나 이혼 및 재혼 신자, 미혼모 등을 묘사할 때 “가혹”하고 “심하게 낙인 찍는다”며 비판해 왔다. 아버지는 필리핀 토박이이며 어머니는 중국계 필리핀인이다. 2012년 추기경에 임명되었으며, 2013년 콘클라베 때도 교황 후보로 주목받았지만 당시엔 나이가 어리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리돌린 암봉고 베숭구 (65살,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킨샤샤 대주교)아프리카 최대 도시 중 하나인 킨샤사의 대주교로, 2019년 추기경에 임명된 후 교황직 후보로 자주 거론돼 왔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자료사진. 2016년 11월19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케빈 조셉 패럴 추기경을 바티칸 평신도·가족·생명부 장관으로 임명하며 ‘비레타’(붉은 모자)를 수여하고 있다. AP연합뉴스교황 선출은 예측불허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되기 전에도, 도박사들 사이에서 그는 유력 후보로조차 거론되지 않았었다. 선거인단도 어느 때보다 복잡다단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리적, 인종적으로도 한층 다방면에서 추기경들을 임명해 왔다. 비비시(BBC) 방송은 선거인 가운데 유럽 출신 추기경이 53명, 아시아가 23명, 라틴아메리카가 21명, 아프리카가 18명, 북미가 16명, 오세아니아가 4명이라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바티칸 안팎에서 차기 교황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대표적 인물들을 모아 봤다.■ 피에트로 파롤린 (70살, 이탈리아, 교황청 국무원장)2013년부터 바티칸 국무원장을 지내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2인자’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신중하고 온건한 성품의 실용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바티칸 내부 기반을 갖춘 후보로 꼽힌다. 나이지리아, 멕시코, 베네수엘라에서 근무한 교황청 외교관 출신으로, 바티칸의 국제 관계 및 내부 행정을 모두 아우르는 실력자다. 중동 및 아시아 문제 전문가로 중국·베트남과의 외교 관계를 개선하는 데도 기여했다. 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에 능통하다.■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67살, 필리핀, 교황청 복음화성 제1복음화성 국장)‘아시아의 프란치스코’로 불리는 타글레 추기경이 즉위할 경우 첫 아시아 출신 교황이 된다. 개발도상국 중심의 목회, 가난한 이들에 대한 관심 등 프란치스코 교황과 입장이 비슷하다. 그는 가톨릭 교회가 성소수자나 이혼 및 재혼 신자, 미혼모 등을 묘사할 때 “가혹”하고 “심하게 낙인 찍는다”며 비판해 왔다. 아버지는 필리핀 토박이이며 어머니는 중국계 필리핀인이다. 2012년 추기경에 임명되었으며, 2013년 콘클라베 때도 교황 후보로 주목받았지만 당시엔 나이가 어리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리돌린 암봉고 베숭구 (65살,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킨샤샤 대주교)아프리카 최대 도시 중 하나인 킨샤사의 대주교로, 2019년 추기경에 임명된 후 교황직 후보로 자주 거론돼 왔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주변부로 가라’는 기조 아래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 주목해 왔으며, 암봉고 추기경은 그 정책의 상징적 인물 중 하나다. 아프리카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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