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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서울시의 저출생 위기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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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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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서울시의 저출생 위기 극복 방안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가 시행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이후 서울시민의 자녀 출산 의향이 상승하고, 시에 대한 양육친화도가 높아졌다.16일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정책 성과를 검증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실시한 '양육행복도시정책 성과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성과평가는 2022년 8월 첫발을 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다. 연차별 대표사업의 추진 목표 달성도를 점검하고, 서울 양육자 서베이를 통해 정책 체감도까지 확인해 '서울시 양육친화도'와 '양육어려움 경감도', '(추가)출산의향' 등을 성과지표로 삼았다.2023년 추진한 세부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 결과, 19개 성과지표 중 16개 지표가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24년 8월 시민 1천6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양육자 서베이에서 '서울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적인 도시다'라는 양육자의 인식이 반영된 서울시 양육친화도는 5점 만점에 3.56점을 기록했다. 이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작 전인 2022년(3.30)보다 0.26점 오른 점수다.출산의향은 무자녀 부부 68.5%, 유자녀 부부 30.3%로 나타났다는데, 이는 전년(무자녀 부부 56.5%·유자녀 부부 27.3%)에 비해 무자녀 부부와 유자녀 부부가 각각 12%포인트, 3%포인트 오른 수치다.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또 2024년 기준 서울시 정책 유경험자와 무경험자를 비교한 조사 결과, 정책 유경험자의 출산의향은 90.9%로 정책 무경험자(65.7%)보다 훨씬 높았다.유자녀 부부의 경우도 정책 유경험자의 출산의향(36.9%)이 무경험자(16.2%)의 2로 2.3배 수준에 달했다. 다만 성과지표 가운데 양육 어려움 경감도는 '보통', 양육친화시설 충족률과 양육친화시설 등급은 '미흡'으로 평가됐다.정책 대상과 전문가 모두에게 효과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사업은'서울형 아이돌봄비', '365일! 24시간! 영유아 긴급보육 지원', '서울 엄마아빠택시 운영', '어린이집 석식 지원', '서울형 가사서비스' 5개 사업이었다고 시는 전했다.김주미 키즈맘 miki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 10일 새벽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 인력시장에서 건설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3월 취업자 수가 20만명 가까이 늘며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건설업·제조업 등 일부 업종을 비롯해 청년층의 고용 한파는 지속됐다. 건설업(-18만5000명, -8.7%)과 제조업(-11만2000명, -2.5%) 등 취업자가 급감했다. 건설업은 11개월, 제조업은 9개월, 도소매업은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25.04.21. ks@newsis.com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철근, 시멘트, 가구 등 후방산업계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건설업 일자리가 대거 사라지고 인력이 고령화되면서 악순환 조짐도 보이고 있다. 21일 통계청의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월 전체 취업자 수는 20만명 가까이 늘었지만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3월(211만7000명)보다 18만5000명(8.7%) 줄어든 19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건설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업 취업시장이 한파를 맞은 이유는 건설업이 지난해부터 장기간 불황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2025년 2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건설경기를 미리 짐작할 수 있는 선행지표인 건설수주(경상)가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행지표인 건설기성도 21%나 줄었다.기획재정부는 3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건설업·제조업 취업자가 지속 감소하는 등 내수회복 지연 및 대내외 리스크 확대 등에 따라 주요업종의 고용부진이 지속되고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계속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일자리가 줄어드는데다 청년층의 건설업 유입이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건설업 분야 청년층 취업자 수는 10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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