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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 컴퓨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 홍보대사한온 2기 지혜담입니다.지난 5월 7일,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 미래학습관 3층 306호에서제 10회 테크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연사는 촉각 연구, 햅틱(haptic)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상연 교수님께서'메타버스와 로봇을 위한 촉각 상호작용: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잇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김상연 교수님의 연구가 궁금하다면?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입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상연 교수 연구팀 (김상연 교수, 허용해 ...​테크 아카데미란?테크 아카데미는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운영되는‘휴먼 가상 컴퓨터 아카데미’와 더불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표 강연 프로그램으로‘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강연입니다.​또한 최신 기술, 발전, 동향에 대해저명한 내/외부 강연자를 모시고 개최되는‘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0회 테크 아카데미“메타버스와 로봇을 위한 촉각 상호작용: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잇다.”- 컴퓨터공학부 김상연 교수님김상연 교수님은?“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부 교수 김상연입니다.전공은 전자공학, 대학원은 기계공학, 지금은 소프트웨어를 연구하고 있습니다.​왜 컴퓨터학부에 있는지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강의는 이렇게 유쾌하게 가상 컴퓨터 시작되었습니다.​​김상연 교수님은 전자공학과 졸업 후 기계공학으로 대학원 진학, 현재는 소프트웨어 연구를 하고 계십니다.​​현재는 VR 및 햅틱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과 메타버스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고 계신데요.​​국내 유일의 VR ·로봇 표준 위원(TC17)으로도활약 중이시며, 여러 학회 및 국제 프로젝트를이끄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우리가 진짜 알아야 할 메타버스 이야기“메타버스가 끝났다고요?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메타버스에 대해 이런 말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그거 유행 지났지 않아?”“VR도 별로 가상 컴퓨터 안 쓰잖아.”​하지만 교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메타버스는 미래 인터넷입니다.아직 시작조차 안 했습니다.”​교수님은 메타버스를 단순한 가상현실이 아닌,현실과 디지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통신 기반의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정의하셨습니다.​용어 개념 정리​메타버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어서 김상연 교수님은 메타버스를 가능하게만드는 기술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그중 디지털 휴먼은 사람처럼 말하고, 표정을 짓고,감정까지 표현하는 ‘가상 인간’이라고 합니다. ​또 공간 스캔과 모델링을 설명해 주셨습니다.​​스마트폰으로 방을 한 바퀴 돌면, 3D 공간이 만들어집니다.​가상 캠퍼스도 이렇게 가상 컴퓨터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여만들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포토 리얼 렌더링, 후각 기술, 자연스러운 UI,통신과 인터페이스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이렇게 메타버스는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아바타와,그 아바타의 자유로운 행동, 아바타의 활동에 대한경제적 보상 및 거래와 다양한 사물들이 위치하는공간이라는 특성을 가집니다.​메타버스에 촉각 상호작용이 왜 필요할까요?메타버스는 이제 시각과 청각만으로는부족한 시대에 들어섰습니다.​김상연 교수님은 이렇게 질문하셨어요.​VR에서 멋진 풍경도 보고, 캐릭터랑 대화도 해봤는데…만지지는 못하면, 정말 ‘현실’일까요?”눈으로 보고, 귀로 가상 컴퓨터 들어도 손끝이 ‘무감각’하면몰입감이 확 깨집니다.​그래서 필요한 것이 촉각 상호작용,즉 ‘햅틱스’ 기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웨어러블 로봇을 이용한 촉각 기술을강조하셨습니다.​로봇과의 상호작용에도 촉각이 필요할까요?촉각 기술은 메타버스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많은 확장성을 지니고 있는데요.​현실의 로봇과 상호작용에서도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셨습니다.​​예시로 의사가 로봇을 통해원격으로 수술을 할 때,로봇이 느끼는 감각이 의사의 손끝으로 돌아와야더 정확하고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중요한 것은 “진짜처럼 느껴야, 진짜처럼 행동할 수 있다.”​그래서 김상연 교수님은 이렇게 가상 컴퓨터 말씀하셨습니다.​“메타버스가 진짜 ‘살아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촉각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여러분이 최고가 되면, 학교도 최고가 됩니다”강의의 마지막은 기술 이야기가 아니라사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최고의 대학에 가는 것보다,내가 다니는 학교를 최고로 만드는 사람이 되세요.”​교수님께서는 과거 학생들의 국제 수상 사례, 삼성· SK 등 대기업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우리 학교 학생들이 생각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걸 스스로 몰라서 안타깝다”며 학생들의 자존감을 복돋아 주셨습니다.​교수님께서는 강연을 가상 컴퓨터 마무리하며, 나만의 전문성을 어떻게 키우면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잘 모르겠으면,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세요.그리고 정말 재밌는 걸 찾았다면… 파세요. 깊이 있게.”​기초 역량을 탄탄히 다진 후,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전문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수님의 조언은어떤 전공이든, 어떤 진로든 유효한 이야기입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계시나요?​​메타버스 시대가 진짜로 온 지금,나만의 전문성과 상상력을 결합해미래를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온라인 홍보대사 2기지혜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