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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 db영업팀에서 프라임에셋 온라인영업으로 이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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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 작성일 25-06-25 04:44 조회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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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업DB 조르바입니다.​오늘은 보험 영업에서 자주 언급되는 ‘DB 영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저는 처음 보험업에 발을 들였을 때, 온라인 영업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오프라인 보험 영업 구조나 방식에 대해 잘 몰랐던 게 사실입니다. 워낙 제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주변 얘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도 않았고요.​그런데 관리자의 입장에서 전체 시장을 조망하게 되면서, 보험이라는 산업 자체가 결국 DB, 즉 고객 정보에 기반해 돌아가는 구조라는 걸 영업DB 명확히 느끼게 되었습니다.​한 번은 신입 설계사를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요,그 자리에서 한 지원자분이 저에게 “한 달에 DB가 몇 건이나 들어옵니까?”라고 물으시더라고요.처음엔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곧 연락처 기반의 고객 정보(DB)를 의미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그래서 저는 다시 되물었습니다.“한 달에 몇 개 정도 DB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세요?”그분은 망설임 없이 “5개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라고 답하시더군요.​하지만 DB 5개란 건, 결국 연락처 영업DB 5건에 불과합니다.그리고 그 중 몇 분은 단순히 한 번 문의해본 고객일 뿐,보험 가입 의사가 확실한 건 아니죠.​그런데도 많은 설계사분들이 소수의 DB에 전적으로 의존하고,그 DB를 따라 여기저기 회사를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도 아직까지 여러 보험 영업 조직에서는 DB를 단체로 구입해 팀원들에게 나눠주고, 그걸로 매달 실적을 만들어가곤 합니다.물론 어떤 달은 운이 따라줘서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반대로 전혀 성과 없이 끝나는 달도 영업DB 생기기 마련입니다.결국은 내 채널이 필요하다.문제는, 이 DB가 공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실력이 충분히 쌓이기 전까지는 이 DB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그 비용을 설계사 개인이 감당하게 되면, 결국 부담감이 누적되어 업계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 일이 생기죠.​그래서 저는 항상 팀원들에게 말합니다.“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나만의 영업 채널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요.그건 단순히 고객 명단 몇 개를 확보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나를 믿고, 나에게 영업DB 궁금해서 먼저 연락해주는 고객을 하나씩 만드는 과정이죠.​물론 이 과정이 쉽진 않습니다.신뢰를 쌓고, 관계를 유지하며, 꾸준히 찾아오는 고객을 만들기 위해서는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온라인 영업이라면 내 콘텐츠, 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하고,DB 영업이라면 적어도 일정 기간은 꾸준히 투자하며그 안에서 내 노하우를 길러가야 합니다.​329 본부는 지원해드립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처음에는 DB 없이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DB 없이도 충분히 고객을 영업DB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보험 영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셨다면, 처음에는 DB가 전부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됩니다. 내가 만드는 콘텐츠, 내가 하는 말, 나라는 사람 자체가 결국은 가장 강력한 DB가 된다는 것을요.​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도 지점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당장의 DB에만 기대지 말고, 스스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힘을 키우자고요.​그리고 그 과정을 영업DB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저희 조직에서는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바로 DB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입니다.처음 보험 영업을 시작하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 많은 DB를 ‘날리게’ 됩니다.이때 그 비용을 설계사 개인이 모두 부담하게 되면 금전적인 압박이 너무 커지고, 결국 자리를 잡기도 전에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저희 본부에서는 본부장이 직접 DB를 구매해 제공해드립니다.처음부터 부담 없이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처음부터 영업DB 설계사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지속 가능한 영업이란 결국 ‘신뢰’에서 나옵니다.오늘 하루 내가 쌓은 신뢰가, 내일의 DB가 되고, 내년의 성과가 됩니다.​지금 DB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그것이 언젠가 당신만의 채널이 되는 날까지포기하지 말고 계속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조르바였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보험설계사 급여 얼마까지 받을 있을까요? (월급 1억원 달성하고 깨달은 점)​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리간2길 82-1 영업DB 3,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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