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그리고 8월 말 이렇게 두 번에 나눠 > 공지사항

7월 중순, 그리고 8월 말 이렇게 두 번에 나눠서 심기로 계획을 세웠어요.예전처럼 욕심껏 심어놓고, 나중에 감당 안 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요.싱싱한 뿌리만 남겨 심었는데 운 좋게 싹이 잘 나긴 했지만~쪽파는 매년 심어도 늘 새로운 작물이에요.저는 보통 하루 한 번씩 흙을 만져보고 겉흙이 마르면 그때 듬뿍 물을 줬어요.한 해 한 해 배우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게 돼요.그때부턴 물 주는 간격도 조금 넓혀주고 있어요.저는 그중에서도 너무 늦지 않게 7월 중순~8월 말 사이를 가장 안정적인 시기로 보고 있어요.너무 자주 주면 과습으로 뿌리가 썩을 수 있어서 마르면 듬뿍, 아닐 땐 참기~! 이 원칙을 지키고 있어요.쪽파 심는시기 심기 키우기 방법예전엔 눈으로 봐도 언제 뽑아야 할지 잘 몰랐는데 몇 해 키워보니까 이제는 딱 감이 오더라고요.같은 방식이어도 날씨, 위치, 심는 타이밍에 따라 결과가 조금씩 달라지니까~ ▲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의 첫 만찬이 지난 2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진행됐다. 대통령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로 활동중인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국회의원이 국정운영 방향 설정과 물가 안정 등 새 정부 초기 중심을 잡을 핵심 기구에 잇따라 합류하고 있다. 허영 정책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24일 민생물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시킨 당 태스크포스(TF)에 들어갔다. 김병기 원내대표 취임 후 처음 구성한 원내 TF다. 이재명 대통령이 1호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 TF 구성’을 지시한데 따라 여당이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기구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허 의원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국정운영 5개년 계획 TF’에서도 활동한다. 국토균형발전을 비롯한 전체적인 국가운영 방향의 틀을 잡는 역할을 하게 됐다. 지난 23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원내지도부와 가진 만찬에 참석해 국내외 현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또 24일 중동발 위기 대응을 위한 당정간 긴급 안보점검회의 등에 참석하는 등 정부 초기 성과를 좌우할 수 있는 대내외 변수 대응에도 나서고 있다. 허 의원은 “민생을 지키기 위한 추경안 심사를 즉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동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의 비상체계 구축이 필요한 만큼 추경안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적 대안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