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보험 리모델링농협+DB 조합설계 가성비 최고!! > 공지사항

MG DB 손해보험이 지난 3월에 매각 실패로 125만 가입자분들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금융 당국은 삼성 화재와 DB 손해 보험 등 대형 5대 손해보험사들과 MG 손보의 계약을 나눠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무산되면서 파산설이 유력해졌었습니다.​ ​​보험사가 파산하면 기본적으로 계약이 다른 기업으로 이전되지만,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인 노조 측의 고용 승계 요구로 인수 협상이 계속 무산되었고 이전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청산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그러나 DB 다행히도 5월 13일인 어제 금융위가 파산 위기에 처한 MG 손해보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교 보험사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125만 가입자들이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되었습니다.​​​​????금융위원회는 이르면 14일인 오늘 정례 회의에 MG 손보의 일부 영업 정지와 가교 보험사 설립 안을 올려 심의할 예정입니다.​​가교 보험사가 설립되면 124만 명 규모의 MG 손보 계약과 자산·부채 등을 이전해 관리하다가 대형 손보사로 계약을 넘기거나 제3자 매각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정례회의에서 DB DB손보·메리츠화재·삼성화재·KB손보·현대해상 5대 보험사에 MG 손보 가입자들의 계약 조건을 변경하지 않고 나눠서 이전시키기로 설정되었다고 합니다.​​​????가교 보험사 뜻​서울 파이낸스​가교 보험사란 가교 보험사는 파산 위기에 처한 보험사의 자산과 부채를 임시로 관리하는 회사입니다.​새로운 인수자가 나타나거나, 다른 보험사로 계약 이전하기 전까지 MG 손보의 자산과 부채를 유지시키는 말 그대로의 가교(다리) 역할을 합니다.​가교보험사로 전환될 경우 상품 개발이나 판매 등 핵심 영업 행위가 전면 중단되고, 기존 계약의 유지를 위한 제한적인 업무만 DB 수행 가능합니다.​​????가교 보험사가 설립되면 신규 영업은 할 수 없으며 이전된 자산을 바탕으로 보험금 지급 등 최소한의 계약 관리 기능만 수행하게 됩니다.​예보가 출자한 가교 보험사가 MG 손보 계약을 인수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보험금 지급과 계약 관리 기능을 맡고, 이후 매각을 통해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구조입니다.​그동안 MG 손해보험 가입자들은 불안감 속에서, 국회 청원도 진행했었답니다. ​금융 당국은 가교 보험사로 보험계약자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MG 손보 파산의 가장 DB 큰 문제점은 보험사 파산 시 예금보험공사가 보장하는 금액은 최대 5000만 원이며, 이는 해지환급금에 해당합니다.​✔해지 환급금이 거의 없는 무해지 보험이나 장기간 보험을 유지한 유병자들이나 고령 고객은 다른 회사에 가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겁니다.​✔또한 5000만 원을 초과한 고액 보험 계약자 역시 초과 금액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실에 따르면 MG 손보의 보험계약자 124만여 명 중 5000만 원을 초과한 고액 계약자는 총 1만 1470명(개인 2358명, 법인 9112곳)으로 DB 집계됐습니다.​✔계약 규모만 총 1756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보험 계약 내용 이전 승계 가능할까?​가교 보험사를 통한 계약 이전 시 기존 보험계약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매각이 무산되면서 새로운 보험사와의 재계약 시, 무해지 환급형, 유병자, 고령자 실손보험이나 장기보험 가입자들은 MG 손해 보험에서 가입한 기존 조건대로 100프로 보장을 받을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이제 5대 보험사로 이전이 결정되면서 보험료나 보장 내용에 조건 변경이 없이 계속 보험 혜택을 받을 수 DB 있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계약 이전을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정비 등으로 1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그동안은 가교 보험사를 통해서 관리를 하게 됩니다.​​MG 손해보험 노조 반응​이번도 MG 손보 노조는 구조조정 가능성에 반발하며, 13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정지 검토 중단 및 정상 매각을 촉구하면서 노조는 영업정지와 폐쇄형 가교 보험사가 금융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새마을금고는 MG 손해보험과는 독립적인 회사로, 청산이나 파산 시에도 새마을금고 공제 가입자에게 영향이 없으며, ​MG DB 손해보험은 MG&quot상표권을 일시적으로 사용하며, 매각 및 청산 시 해당 계약은 종료된다. 따라서 가입자에게 피해 우려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단일 금고 역대 최대 규모의 1700억 대 부당 대출 사건이 새마을 금고에서에서 일어난 일도 있고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가교 보험사 설립으로 125만 MG 손해보험 가입자들이 일단 한시름 덜게 되어서 다행입니다.​​​MG 손해보험이 2022년 4월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후 총 다섯 차례 매각이 무산되었다. MG 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