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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작성일 25-06-23 19:33 조회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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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퍼런스(Global Conference) 주요 참가자 기념촬영 모습.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주최한 ‘KOADMEX(코아디 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 2025’가 3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OADMEX는 대구시가 주최하는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공동개최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 동관과 서관에서 열렸다. KOADMEX는 올해부터 디지털(Digital), 진단(Diagnosis), 대구(Daegu), 꿈(Dream)의 4개 ‘D’ 키워드를 담고 첨단의료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선보였다. KOADMEX 2025는 100개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참관객 3만여 명, 수출계약 추진액 2048만 달러(283억 원)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의료산업 관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비수도권 최대 규모 국제의료산업전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기업은 물론 해외 바이어와 국내 병·의원 구매담당자가 다수 참여해 더 욱 활기를 띠었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와 ‘병원 구매팀 구매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프랑스 등 15개 국가의 바이어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 병원 등 지역 상급종합병원 등 21개 병·의원 구매담당자가 참여했다. 맨엔텔의 정광욱 대표는 디지털과 의료기술을 융합한 고령자 질병예방용 ‘꿈의자전거’ 를 선보이며 “작년 전시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수출에 이어 올해는 인도, UAE, 리비아에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전시 마케팅을 통해 전략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출상담회에서는 진단, 수술용 의료기기 제품이 주목받았다. KOADMEX 참가기업이 출품한 휴대용 엑스레이와 복강경 수술로봇은 바이어 상담이 이어졌으며 실제 계약체결까 지 논의되고 있다. 올해 KOADMEX에 처음 참가한 덴탈 전문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수출상담회에 의료 용 LED 수술등 ‘LUVIS’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와 유럽시장 진출을 논의했다. 덴티스 메디컬영업본부 배원호 본부장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덴탈 의료기기는 물론 수술 등, 수술대 등 수술실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며 "KOADMEX 참가를 통해 서유럽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불참키로 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대신 참석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3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위 실장이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다”고 밝혔다. 당초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전제로 일정을 준비해 왔다. 선발대격인 일부 대통령실 직원들은 전날 네덜란드로 출국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으로 국제 정세가 급변하자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최대 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성사 여부였다. 당초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국’(IP4·Indo-Pacific 4)의 특별회담 또는 그 전후로 한·미 정상회담을 여는 방식으로 양 정상 간 첫 만남을 조율해 왔다. 하지만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상황이 급변했다. 미국 입장에서 인도·태평양 전략을 논의하는 IP4 특별회담의 중요성이 줄어들었고, 회담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체류 일정이 줄어들면서 미국 측에서 “면담 약속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 이후엔 다른 국가들도 미국 측과 일정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며 “국내의 유가·환율·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등 경제 리스크까지 동시에 따져봐야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참모들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의 실익과 리스크를 둘러싸고 전날 오후 내내 숙고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가능성도 희박하고, 새 정부 장·차관이 임명도 안 된 상황에서 대통령이 자리를 비우는 게 맞느냐는 의견이 다수였다”며 “안 가는 게 맞다는 판단을 내린 뒤 곧바로 언론에 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미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이 불확실하더라도 나토 정상회의에는 참석하려 했지만, 전 세계적인 안보 이슈로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며 “대통령이 모처럼 안정을 찾은 경제에 불안한 심리가 생기지 않도록 직접 관리하는 쪽을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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