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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블로그용 URL 사실 쓸 일이 없이 일만 다소곳이 열심히 하여, 걍 열심히 일했다. 뭐 이것 밖에 쓸 일이 없어요. 아 퇴근하고 나서는 드디어 좀 열심히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봤다 뭐 이런거?​전 여기 블로그 용으로만 만들어서 - 사실 블로그에 영상을 올리면 되기는 하는데, 여러 영상 찍어서 하나로 편집하는데 그 툴에서 바로 유튜브로 올릴 수도 있고, 여기 네덜란드 애들도 보여줘야하고 블로그용 URL 그래서 유튜브 계정을 하나 팠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만단위 넘어가는 것도 있고. 가만히 놔뒀더니 알아서 이렇게 올라가서 걍 좀 뭐라도 달아둘까 싶어져서 ㅎㅎㅎ​진짜 처음에 올리기 시작했을 땐 100명이나 볼까? 했는데 뭔 만 단위 넘어가는 영상이 나오지를 않나, 바로 직전에 올린 터키 음식점도 가볍게 100명 돌파해서 누가 이렇게 보나 싶다는...;;;​​그래서 오늘 프로필도 올리고, 뭐 블로그용 URL 타이틀도 만들어서 번역기도 돌리고 ㅋㅋㅋ 여러나라 말로 열심히 좀 해보았습니다. 제가 구독, 좋아요 아무 관심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제 채널 이름도 만들고 설명도 하고 두 줄이지만 ㅋㅋㅋ 프로필 사진도 올렸으니, 구독 하실 분은 구독 하셔도 됩니다~ 근데 어차피 다 블로그에 올라옴. 들어가보실 분들은이 링크로.​링크 되어 있는 URL이나저 건물 있는 썸네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케이비의 City &ampFood 블로그용 숏클립 블로그용 URL 영상 자료입니다. 대부분 1-2분 미만의 레스토랑의 오버뷰를 제공하는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이 십 수년간 블로그와 유튜브 모두를 아우르는 프로필 사진은 무엇이냐... 바로 토리노의 영화박물관 몰레 안토넬리아나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아 도시에 대해서, 피렌체다, 밀라노다, 베네치아다, 여러 설이 있지만 저는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토리노입니다. 그래서 토리노 사진으로. 토리노에 가면 그 묘하게 다른 동네보다 아페리티보부터해서 피에몬테 와인으로 해서 블로그용 URL 잘 먹고 잘 사는 분위기에 더해져서 고급지고 우아하면서 다른 이탈리아하고 다른 것 같으면서도 또 묘하게 이탈리아고 여튼 그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토리노 유럽 &gt이탈리아 &gt피에몬테 기간:2013.04.01 ~ 2013.04.01 (1일) 컨셉:나 홀로 떠나는 여행 ...​일단 여기까지 오늘 유튜브 채널 만들고 한 이야기구요. 아시다시피 블로그용 사진도 핸드폰으로 대충 찍는 판에 뭐 장비 사고 할 건 없고 진짜 블로그용 URL 유튜브 채널은 블로그에 영상 올릴 용도로만 쓰는 거고 이걸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것 아니니 ㅋㅋㅋ 그냥 봐주세요. ​밀라노 2박 3일 여행 계획 - 시르미오네 ​제가 곧 밀라노에 가는데요. 밀라노 출신 들이 회사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 정말 온갖 소스를 다 갖다 주는데 네이버에 단 한 번도 리뷰 안 된 맛집들 밀라노 애들은 블로그용 URL 말하면 아 거기 거기 거기 맛있지 하는 집들을 아주 산더미처럼 퍼줌. 밀라노는 거짓말 안 보태고 12번은 더 간 것 같은데... 하도 많이 가서... 근데 진짜 큰 도시들이 가도가도 갈 데가 많다는 걸 다시 느끼네요. ​여튼 엄청나게 추천을 받고 레스토랑 라인업은 거의 철저하게 밀라노 스타일 음식점 먹을 수 있는 곳과 그토록 먹고 싶었던 본토 피자 제대로 블로그용 URL 하는 곳 정도. 아예 메뉴판부터 이탈리아어도 아니고 롬바르드 어로 써진 곳도 있음.​먹을 건 당연히, 리조또, 코톨레타, 오소부코 ㅋㅋㅋ 밀라노 전통음식들. ​​간식 타임​젤라토​아페리티보​양심적으로 미술관​​쇼... 쇼핑? 가능성 매우 낮음​​저번 런던 1박 2일 포스팅 때문에... 나의 이웃분들 예상댓글​이거 다 가면 죽어요 ^^;;;​살아 돌아 올 수 있게끔 적당히 자르고, ㅎㅎㅎ 다만 최선을 한 번 다 해보도록 하지요 ㅋㅋ​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