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앵커 ▶대구에서 경찰에게 피해자 안전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공지사항

[뉴스데스크]◀ 앵커 ▶대구에서 경찰에게 피해자 안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afurojoo 작성일 25-06-16 02:40 조회 2 댓글 0

본문

[뉴스데스크]◀ 앵커 ▶대구에서 경찰에게 피해자 안전조치를 받고 있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나흘 만인 어젯밤, 세종에서 체포됐습니다.충북 청주에선 건물 3곳에 잇따라 불을 지른 방화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사건사고, 정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수사관들에 붙잡힌 채 경찰서로 들어옵니다.지난 10일 새벽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입니다.이 남성은 범행 나흘 만에 세종 조치원에서 검거됐습니다.앞서 이 남성은 지난 4월부터 피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당시 경찰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수사에 응하고 있다는 이유로 기각했습니다.경찰이 남성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고, 피해자의 집 앞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지만, 남성은 아파트 외벽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와 여성을 살해했습니다.범행 직후 남성은 세종시로 도주해 아버지의 산소로 향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적이 끊겼습니다.이후 돈을 빌리려 지인과 접촉했다가, 잠복해있던 경찰들에게 붙잡혔습니다.경찰은 남성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충북 청주시에선 건물 3곳에 잇따라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CCTV를 통해 남성을 추적하던 중, 오늘 아침 7시쯤 청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현장에선 "한이 맺혀 방화했고 선의의 피해자들에게 깊이 사죄한다"는 취지의 글도 함께 발견된 걸로 전해졌습니다.이 남성은 오늘 새벽 청주시 상당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다세대주택 등 건물 3곳에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MBC뉴스 정한솔입니다.영상편집: 김은빈 / 사진제공: 충북소방본부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뉴스데스크]◀ 앵커 ▶대구에서 경찰에게 피해자 안전조치를 받고 있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나흘 만인 어젯밤, 세종에서 체포됐습니다.충북 청주에선 건물 3곳에 잇따라 불을 지른 방화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사건사고, 정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수사관들에 붙잡힌 채 경찰서로 들어옵니다.지난 10일 새벽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입니다.이 남성은 범행 나흘 만에 세종 조치원에서 검거됐습니다.앞서 이 남성은 지난 4월부터 피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당시 경찰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수사에 응하고 있다는 이유로 기각했습니다.경찰이 남성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고, 피해자의 집 앞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지만, 남성은 아파트 외벽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와 여성을 살해했습니다.범행 직후 남성은 세종시로 도주해 아버지의 산소로 향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적이 끊겼습니다.이후 돈을 빌리려 지인과 접촉했다가, 잠복해있던 경찰들에게 붙잡혔습니다.경찰은 남성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충북 청주시에선 건물 3곳에 잇따라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CCTV를 통해 남성을 추적하던 중, 오늘 아침 7시쯤 청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현장에선 "한이 맺혀 방화했고 선의의 피해자들에게 깊이 사죄한다"는 취지의 글도 함께 발견된 걸로 전해졌습니다.이 남성은 오늘 새벽 청주시 상당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다세대주택 등 건물 3곳에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MBC뉴스 정한솔입니다.영상편집: 김은빈 / 사진제공: 충북소방본부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