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중고 골프채 풀세트 많은 곳 찾았어요 (증평 골프샵 방문기)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증평출장샵 마이온트래블 여행사입니다.저희 처가댁 식구들 모시고 갔다가극찬을 받았던 다낭 3박5일 가족여행 상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몇군데 맛집 찾아내고, 카페도 찾아내서 일정을 짜서획일적이었던 다낭 패키지 여행에 살짝쿵 자유의 양념을 쳤어요 ^^​오직 마이온트래블만의 다낭 가족여행일정이니 다른곳에선 똑같은 내용을찾으실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6월이 비수기라 항공료가 쌀때 언능끊어버렸습니다. 그래도 6월말이니 여름휴가만 일찍 받으면 가족들이 시간 맞춰서 여행가기에 나쁘지 않은 날짜입니다. ​항공료는 인당 25만7천원 정도 했습니다. 더현대트래블에서 결제했어요. 저도 여행사를 하지만 개인 항공권은인터넷에서 끊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가끔 티웨이가 수하물 안붙이는 조건으로특가 나올때가 있는데 그것을 잡아버렸습니다. 수하물 붙이는 조건은 7~8만원이 비쌌던것으로기억해요. ​가족단위로 가셔서 붙이는 짐이 꼭 필요할때는2~3명만 수하물로 붙이고 나머지 분들은기내캐리어 갖고 가시는게 합리적입니다 ^^현지 여행경비는 위에 나와있듯이인당 77만원 정도입니다. 노쇼핑/노옵션/일정내내 전용차량에 우리만의 투어를 만들었어요 ^^물론 식사도 일반 패키지보다 훨씬훌륭하게 짰습니다. ​항공료까지 인당 총 103만원이니 괜찮죠?​단, 조건이 7명이었다는 점(7명보다 적은 인원이면 요금은 올라가요,반대로 많으면 낮아지겠죠?)​그리고 현지 가이드경비를 낮추기 위해한국인이 아닌 베트남현지인을 고용했습니다 ^^ (근데 한국어 엄청 잘합니다);하얀색 모자를 쓴 증평출장샵 여자분이 일정내내열심히 챙겨준 현지인 가이드입니다. Ms.Trinh (발음: 찐) 고마워요 ????;처가댁이 증평이라 피켓을 증평패밀리라고해놨는데 차량에 붙여놓으니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 ​우리끼리 구호도 만들었어요. ;차안에서도 끊임없이 수다를 떨었는데여행내내 뭔가 마가 뜨면 시도 때도없이저 구호를 외쳤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일정을 한번 보실까요?​;동남아는 80%이상 저녁비행기이니다낭 도착하자마자 바로 호텔로가서 투숙합니다. ;멜리아 빈펄 리버프론트 호텔로 잡았는데다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가는5성급 호텔중에 하나입니다.​가족끼리 가는데 풀빌라를 할까 싶었지만수영을 하루종일 할것도 아니고저희 컨셉은 풀관광 &amp수다&quot이기 때문에무난한 호텔로 잡았습니다. ;멜리아 빈펄은 야경이 아주 좋아요 ^^위치도 괜찮고요. 주말 밤에는 9시에 용다리에서 불뿜는것도 볼수 있습니다. (다만 프리미엄으로 객실 업글 하셔야해요) ​아침부터 일정을 하려면 일찍일어나서 조식을 먹어야하겠죠?조식은 무난합니다. 가지수는 많은데 제 입맛에는 맞는게 한정되어 있긴 하더라고요. ​첫번째 관광지는 오행산이라고도불리는 마블마운틴입니다. 전에 출장갔을때는 계단 올라가는데 힘만들고감흥이 크게 없었는데 가족끼리 오니까 오행산도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안쪽으로 들어가면 동굴같은 곳이 나오는데불상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그곳에서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데그 사당의 기운이 진짜였을까요? ​정말로 한달뒤에 저희가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증평출장샵 (현재 임신 7개월차)그 다음 관광지는 다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시장&quot투어입니다. 이모부님이 청주공항에서부터크록스를 사야한다고 노래를 부르셨는데..;우리 처가가 이렇게 쇼핑에 진심일줄몰랐어요 ㅜㅋㅋㅋ​보통 한시장에서 자유시간 1시간 일정으로잡는데 저희는 추가로 1시간을 오버해서2시간에 + 더우니까 콩카페에서 커피20분정도 때렸습니다. ​한시장 밖에 이미테이션 로드샵에서 한창을 토론했네요.진짜같네~ 마네~덕분에 밥먹는 시간이 1시간 늦어지긴 했는데괜찮아유~~ 어차피 우리말곤 누구 기다리는 사람도 없슈~이렇게 시장에서 왠종일 있을줄 알았으면그저께 올걸 그랬어유~;점심은 Van may에서 먹었습니다.예전에 출장 갔다가 곱창쌀국수를 먹고 감동했던 기억을 가족들에게도 느끼게 해드리려고넣어봤습니다. (다들 만족해 하시더라고요)​ * 시간초과 이슈로 인해소금커피 ROM카페는 패스했어요~(이미 콩카페에서 거하게 마심..);그 다음은 숙소나 차에서 먹을 간식거리그리고 한국에 가져갈 식료품등을구입하기위해 롯데마트를 갔습니다.​* 롯데마트도 열심히 터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살림살이 장만했습니다 *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는데이것이 좀 에러였습니다..(판단미스..)​단체 패키지 식당으로 들어와버려서.. 이부분을 신경썼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담부턴는 일정에 '무제한삼겹살'은 안넣기로 했습니다.대신 한식을 한번 먹어줘야하니까솔향이라는 한정식집에서갈치조림이나 제육쌈밥을 넣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무엉탄 호텔의 루프탑바(rooftop bar)로 갔습니다.다낭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더라고요. 미케비치해변부터 마블마운틴, 호텔들 여기서 야경을 증평출장샵 감상하면서칵테일이나 맥주한잔 하는 묘미가 있었습니다. ​;이모부님이 제 웃음벨이었는데 제집처럼 너무 편안하게 계셔서장모님이랑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2일차 일정을 너무 빡세게 해서 그런지아침에 살짝 피곤쓰 했는데 해병대 이모부님은 팔팔 하시더라고요역시 정신력! 여행은 뭐다? 정신력! ​바나힐 테마파크로 이동했습니다.버스로 1시간걸리는데 다들 주무셨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신났습니다. 안에 줄이 꽤 길어서 빨리빨리 이동하시고 줄을 서셔야 합니다. 우리 찐 가이드가 센스있게줄먼저 서라고 한다음 티켓을 끊어와서시간을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었어요. ​현지인 가이드는 썬월드 프리패스라 같이 줄 안서고 다른 길로들어와서 케이블카는 같이 탔어요. ;다낭의 명소 바나힐에 오면 꼭 가셔야할골든브릿지,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중국인 40% 현지인 40% 한국인 20%이정도 비율이 될것 같았어요. ​골든브릿지를 먼저 찍는 방법이 있고나중에 다보고 내려오면서 들르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먼저 찍는것을 추천합니다. ​동선도 그렇고 테마파크 다 구경하고 점심먹고 오후 2시30분쯤내려오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초반에 줄이 좀 길어도 미리찍고 가시는것을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다 돌고 건물로 들어가시는 길에포토존 명당이 떡하니 있습니다.여기서 단체사진 찍으세요. 다리중간에는 사람도 많고 각이 잘 안나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증평출장샵 다시 올라가시다 보면드디어 테마파크가 나옵니다;다들 테마파크 예쁘다고 사진찍고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 꼭 오세요, 어른들도 굉장히 좋아하십니다.​중간에 점심은, 리틀도쿄라는 초밥뷔페에서일식을 먹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뷔페 초밥이 그렇듯 살짝 말라 있지만떡볶이도 있고 튀김, 음료, 아이스크림도 있어서나름 만족했어요. ​;뭔가 다양하고 푸짐하게 드시고 싶으면포시즌뷔페(Four Seasons Restaurant)도괜찮습니다. 한식도 있고 베트남식도 있어요(원하시는곳으로 넣어드립니다 ^^)갈길이 머네요.. 아직 3일차 점심이라니후다닥 호이안으로 이동합니다. ​호이안 시가지로 가기전에바구니배를 먼저타는데여기도 ㅋㅋㅋ 명물입니다. 난리나요.K-트롯을 엄청 틀어주고노래부르고 춤추고 한바탕 즐겨요​하루가 이렇게 길었던가요?이제야 호이안 시내에 도착합니다. ;호이안 시내로 들어가기전에 시장이 제법 크게있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팔고재미있는 옷들이나 가방, 신발들도 팔아요.;베트남도 공산국가여서 그런지 북한 김정은 티셔츠를 만들어놨는데왠지 희화화 한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미제의 통닭 KFC 유니폼을 입은 KJU 로켓맨도 너무 웃기고.. ;가죽 수공예한 제품을 파는 샵도 있습니다.가격이 꽤 비싸요. 근데 질이 상당히 좋아보였어요. ;;고급커피 전문점인데 상당히 잘 꾸며놨습니다. ​;와이프가 실크를 엄청 외쳐대서들어가봤는데 가격보고 그냥 나왔어요.물론 진짜 실크는 정말 비싼지만깅가밍가하니까 ㅋㅋ 구경했습니다. 북적이는 호이안거리는 그자체로 너무 예뻤습니다. 구경하느라 저녁이 늦어져서 (거의 증평출장샵 8시?) 언능 식사하러 갔어요. ​물론 저희끼리만 있는 투어니 가능하겠죠?20~30명이 같이 하는 단체 패키지로왔으면 시간에 쫓겨 너무 아쉬웠을거 같아요.(호이안은 진짜 두번세번 와도 질리지 않습니다)​저녁은 모닝글로리(시그니처)에서 먹었는데분위기도 괜찮고 식사도 잘나왔어요 ^^뭐 배가 고파서 열심히 흡입했죠 ​호이안관광의 대미를 장식할야간쪽배를 타러 갔습니다. 진짜 배경이 너무 예뻐서 핸드폰밝기 조절만 잘해서 찍으면 거의 다 화보촬영한것처럼 나옵니다. ????;이제 마지막날입니다.일부러 마지막날은 오전자유시간으로빼뒀어요. 그동안 쇼핑을 많이 하셨으면짐정리할것도 많을테고 단체패키지 풀관광코스는항상 수영장 이용시간이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날 오전은 자유시간으로빼두고 각자 개인정비, 수영장, 커피타임을드렸습니다 ^^​멜리아 빈펄 수영장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도심속에 여유로운 swimming 이랄까..?​점심은 아주 특별한 곳으로 갔습니다.현지에 계신 거래처 사장님이 VIP만 모시고 간다는 다낭 현지인도 잘 모르는베트남 가정식 맛집입니다. 다낭에서 가장 오래된 가정식 백반집이라고하는데 분위기는 일단 합격입니다. 뭔가 찐 역사가 느껴지는 식당이었어요. 집기들도 오래되어 보이고출장갔다가 알게 되어서바로 일정에 넣어버렸습니다 ^^저는 먹어봐서 알지만 가족들의 반응이궁금했어요. ;다행히 다들 잘 드셨습니다. 간이 과하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진짜 베트남에 외할머니가 계시다면 음식을 이렇게 해줄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증평출장샵 한국에서도 자주먹던 미역국인데요 맑은 미역국이 왜그렇게 맛있었는지모르겠어요 ????​후식으로 베트남 MZ들에게핫하다는 카페를 가보았습니다.보통 아무리 현지인 카페라도 한국사람들있게 마련인데 진짜 저희빼곤 한명도 없더라고요. ​Ms.Trinh(미스찐)가이드가 추천해준 찐 현지인만 가는 카페였습니다. ;웨이팅도 있고 특히 오토바이 타고 와서음료를 사먹는 베트남 MZ들이 많았습니다. (커피값 비싸던데 Swag가 좋은 아이들이다) 컵이 햇빛을 받으면 빈 그림에 색이 채워지더라고요.(너무신기 했어요...)핑크성당은 스치듯 찍먹하고요시간이 남아서 다낭 박물관을 갔습니다. ;두바이에 버즈 쥬메이라같이 생긴 시청 건물을 지나면 다낭 박물관이 나옵니다. 베트남 역사의 시작부터 쭉 보여주는데베트남전쟁의 사진과 유물도 있습니다. 한국군과 미군에 관련된 이야기도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할일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박물관이 3층으로 되어있는데 그렇게 넓지않아서 돌아다니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단점은 너무 더워요 ㅜㅜ 에어컨시설이 잘 안되어있어서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은 아닙니다.저녁먹기전에 마지막으로 들른곳은선짜반도 영흥사입니다. 다낭 시내 한가운데에서도 보이는거대한 해수관음상이 있는 절입니다. 해수관음상이 67m라는데 막상 가까이서보면 너무 높아서 사진찍으실때는위와같이 찍으셔야합니다. ​저녁은 바운스비치라는 곳으로 갔는데여기 분위기 맛집입니다.물론 씨푸드 세트도 맛있습니다 ^^공항가기전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여행의 추억을 감상하기에 딱입니다.저녁을 먹고 증평출장샵 다낭여행의 최종 여정한강유람선을 타러 갑니다베트남어로 Sông Hàn (쏭한) - 한강에서타는 유람선인데요. 우리나라 서울의 한강하고 이름이 같죠? 한자는 다릅니다 ^^큰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데 그래서 한시장도 큰시장이라는 뜻이 아닐까싶습니다선착장에 가면 이렇게 화려하게 생긴 배들이쭉늘어서 있는데요매표소에서 탈 배를 얘기하고 표를끊습니다. 저희는 가이드가 알아서 해줬어요​배를 지정해서 바꾸는 건 안되는것 같아요현지 회사랑 미리 예약되어있는 배가 있기 때문인데요. 특별히 화려해보이는 배(포세이돈)가 한대있긴했는데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했어요(담번엔 포세이돈을 타보고 싶긴했어요)​​한강을 수놓는 화려한 건물들이야경을 더 이쁘게 만들었습니다불꽃놀이를 바라보면서 다낭 3박5일투어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가족들과 함께 가서 너무 재미있었고우리끼리만 다녀서 그 재미가 배가 된것 같아요 ????인원이 7명이라 식사나 카페같은곳도식당크기에 상관없이 맛집을 찾아서갈수도 있고 마사지샵도 한번에동시에 받을수 있어서 좋았고요​전용차량에서 간식거리도 나누어 먹으면서수다를 떠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무엇보다도 여행의 소중한 시간을 온전히저희한테 쏟아서 투어를 해서모든 순간들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가족과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시고저희처럼 베트남을 단독으로 투어를 하시고싶으시다면 “마이온트래블”로 연락주세요 ????​청주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출발지만 다르지 베트남에 도착하면“다 똑같으니까요”​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증안로 110 삼일아파트상가 2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