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동 대단지 아파트 정보 > 공지사항

3040세대가 주택시장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녀 교육에 특화된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는 총 49만2052건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가 13만973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2만8920명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거래자 중 절반 이상이 3040세대인 것이다.
이들 상당수는 학령기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주거지 선택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로 아이의 교육환경이다.
주택시장에서 '초학세권', '초품아', '안심 학세권' 등의 다양한 신조어들이 나오고 있는 까닭이기도 하다.힐스테이트 회룡역 알아보기>>
최근에는 사교육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학교와의 거리를 넘어 교육 특화 서비스를 갖춘 단지가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초중고 학생의 79%가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명 중 4명이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다는 의미다.
사교육비 총액은 2021년 23.4조, 2022년 26조, 2023년 27.1조 등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유명 학원가와 연계해 단지 내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 전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일례로 인천 연수구에 공급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초등학교 신설(예정) 부지와 가깝고, 단지 내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보·교육시설이 들어서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3블록 분양에 1만8000여 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당시 인천 최다 청약 접수 단지로 이름을 올렸으며,
12월 1·2블록 청약에서도 평균 18.8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힐스테이트 회룡역 알아보기>>
업계 관계자는 "학원은 교육도 교육이지만 방과후 일종의 돌봄 기관 역할도 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모일수록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라며 "주택시장에서도
전통적인 집값 상승 요인으로 꼽히는 학군과 더불어 교육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서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혀 맹모(孟母)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는 총 5,788명에 달하는 특목고 합격자를 배출하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에 177개의 영어학원을 운영 중이며,
26년 교육 노하우를 자랑하는 '아발론교육'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입주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회룡역 알아보기>>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가 들어서는 호원동은 서울 도봉구와 맞닿아 있어 출퇴근도 용이하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의정부경전철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로
두 정거장이면 서울(도봉산역) 진입이 가능하며, 시청역과 강남구청역 등 서울 강·남북 주요 업무지구까지도 약 4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회룡역에서 한 정거장인 의정부역에는 2028년 GTX-C노선 개통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의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개통 시 삼성역까지 다섯 정거장,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로데오거리,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과 회룡역 근린상권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의정부 예술의전당, 시청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는 주거 선호도 높은 호원동에서 1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를 제외하면 약 20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이며,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마련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회룡역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