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21cc 마운틴 코스, 생체 2급 골프 실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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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lla 작성일 25-06-07 20:00 조회 2 댓글 0본문
출장정신 생체 2급 없는 4월입니다. 출장 한 번 다녀오니 순삭되었습니다. 만개한 벚꽃을 못 본건 아쉽지만 파릇파릇한 싱그러운 새싹들 덕에 알게 모르게 에너지를 얻는 요즘입니다.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 지명을 언급하면 신상(?)이 혹시나 나갈 거 같아 공개할 수 없는데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네요. 다음에 와이프랑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작은 섬인 줄 알았는데 전용 항공사도 있었고 공항도 엄청 컸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많은 출장이었습니다. 인간 관계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생활체육지도사 2급 필기 생활체육지도사 2급 필기 합격했습니다! 생체 2급 3월에도 진작 준비할 시간이 있었는데 이놈의 게으름은 나이가 들어도 안 없어지더군요. 설렁설렁 대강대강 3월을 보내고 4월 초에도 대충하다가 출장 복귀 후에 본격적으로 하려는데 퇴근해서 11시 12시까지 하려니 너무 졸렸습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오늘 시험쳤는데 다행히 평균 60점은 넘겼습니다. 이번 필기시험 대비 공부법은 이랬습니다. (개념) 헝그리 7일 완성 반복해서 읽기(기출문제) 약 10년 간 기출문제 반복 풀기 책이든 기출문제든 반복해서 많이 읽고풀어보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투자든 공부든 왕도가 없는거 아시죠? 누가 며칠만에 해서 성공했니 이런 스토리 믿었다간 망하기 생체 2급 십상입니다. 저는 기출문제는 1.5번 정도 돌려 본거 같네요. 어느정도 암기가 필요한 시험 같습니다. 대신 몇 가지 암기만 한다면 붙기 어려운 시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시험 보실 분들은 화이팅입니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생체2급 검색하시면관련 카톡방들이 나오는데 거기에 기출문제가 올라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생체 필기 시험 답안은 시험 당일 15:00에 뜹니다!전세 계약 임대를 주고 있는 아파트 세입자께서 직장 때문에 이사를 가야 하여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를 주셨습니다. 출장 가기전에 아파트 단지 부동산에 집을 내어 놓았는데 수리한지 생체 2급 몇년 안되서 그런가 출장 도중에 계약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났지 뭐에요. 조금 더 올려 받을까 싶기도 했지만 시간에 쫓길 때는 욕심을 부리기 보단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게 결국 마음이 편하기에 계약하기로 약속을 잡고 입국 다음날 부랴부랴 날아갔습니다. 새로 들어오시는 세입자는 중1 자녀가 있는 부부셨습니다. 대출도 안 받고 들어오신다고 하셔서저야 번거로운 일 없어서 좋지만... 한편으론 쌩으로 전세금을 융통하시는 능력이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어쨋든 이분들의 보증금은 2년 길면 4년 뒤엔 지금보다 가치가 떨어질 것이기에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계약 시간은 생체 2급 19:30으로 하고 평일 퇴근시간에 걸려서늦을까봐 일부러 1시간 일찍 도착했고 아파트 주변 상가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학원가 주변이라 여전히 상권은 번화했지만 군데군데 비어 있는 곳도 보였고 다소 불량(?)해 보이는 학생들도 보여서 눈살이 지푸려지기도 했습니다. 간단히 김밥 한 줄 먹고 7시에 부동산에 갑니다. 가져오라 하셨던 납세 증명서 출력을 부탁 드렸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집주인이 왔다고 세입자분께 연락을 드리더군요. 괜히 일찍와서 폐를 끼치는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주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셔서 그렇긴 하지만...방금 씻은듯히 젖은 머리를 말리지도 못하고 나오신 모습에 죄송한 생체 2급 마음이 더 해졌습니다.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계약을 종료하고 다시 서울로 차를 몰았습니다. 갈 때도 졸고 올때도 졸고 여러모로 피로가 많이 쌓였나 봅니다. 시험도 있고 해서 이번주엔 수영을 이틀만 갔는데 덕분에 잠도 좀 자고 피로가 풀린것 같습니다. 시험도 끝났으니 다음주부턴 실기 준비도 해야 하고 본격적으로 불태워야겠습니다. 미국 증시 최악은 지났나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는 와중에도 미국 증시를 확인하고 없는 돈 긁어모아서 주식을 사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중독이라고 해도 별로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생체 2급 맞기도 맞고요.... 인생과 맞바꾼 월급을 다시 주식이라는 자산 형태로 바꾸어서 노후를 준비하는거니 중독이고 인생을 걸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미국 증시가 최근 3일 연속 상승을 하며 최저점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저점에서 부지런히 사모은게 지나고 보니꽤나 잘한일 같기도 합니다. 더 빠지면 다시 패닉이 와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마음이 쫄깃해지겠지만 뭐 그때도 용기를 내어서 손가락을 매수버튼에 올려야겠습니다. 월급에서 고정비 나갈 거 나가면 별로 남는 것도 없지만 그걸로 주식도 사고 전세 보증금 들어오면 현 세입자 생체 2급 내어주고 남은 걸로도 다시 주식을 사고 계속해서 인덱스 ETF를 사서 모아갈 생각입니다.대신 레버리지는 자투리 돈 외엔 비중을 더 이상 늘리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번 하락빔 맞아보니 장난없네요. 애널리스트 보고서나 전문적인 공부를 하기엔 제 역량이 부족하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시장만 사도 오랜기간 복리효과를 누린다면 풍요로운 노후 준비에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생체 2급 필기 시험도 끝났으니 다시 블로그도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인 #블로그 #생체2급필기 #헝그리 #수영 #실기준비 #새벽수영 #전세재계약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미국주식 #노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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