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이른바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공지사항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이른바

페이지 정보

작성자 afht43oso 작성일 25-06-07 19:09 조회 2 댓글 0

본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이른바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어젯밤 통화한 이 대통령은 다른 주요국 정상과의 통화도 조율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이 대통령의 G7 회의 참석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즉 G7 정상회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G7회의에 함께 할 예정이라는 건데, G7 회원국은 아닌 만큼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할 거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의 G7 회의 참석은 첫 해외 순방이자, 다자 정상외교 데뷔 무대로, 이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취임 2주도 채 되지도 않는 시점에서 다자외교에 나서는 건데, 이 대통령이 '국익 중심 실용 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윤석열 정부가 대폭 축소했던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수를 문재인 정부 수준으로 복원할 거란 말도 전했습니다. 어젯밤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20분간 진행한 통화를 둘러싼 대통령실의 추가 언급도 있었는데요,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 정상 간 신뢰와 우애를 구축하는 데에 방점이 있었다며 서로 돈독한 분위기를 만들고 친밀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통화 내용을 전하는 건 결례가 될 것 같다면서도 두 대통령 모두 암살 위협을 경험한 만큼 관련 고충을 나누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주요국 정상들과의 통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현재 조율 중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등 다른 주요국 정상들과도 조만간 통화를 가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 경제 정책을 총괄할 대통령실 주요 인선 발표가 있었는데, 오늘도 추가 인선 발표가 있을까요? [기자] 네, 아직 예정된 인선 발표는 없지만, 연휴 중으로 추가 인사 배치가 있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주[앵커] 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은 정부가 바뀔 때마다 추진과 중지를 반복하며 부침을 겪었습니다. 특히 지난 정부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다른 지역으로 크게 확산했는데요, 새 정부 들어서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기자]사업 추진 약 40년만인 지난 2023년 첫 삽을 뜬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박근혜 정권 당시 환경부가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담팀까지 만들어 지원했습니다.하지만 탄핵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는 임기내내 큰 진척없이 제자리를 맴돌았습니다.이후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사업에 속도가 붙었고, 이를 계기로 지리산과 치악산, 무등산 등 전국 국립공원에서 관련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출범하는 정부의 입장에 따라 사업의 추진과 중단이 반복된 겁니다.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기간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공약에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민주당 선거캠프 관계자는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이 현재 환경의 가장 큰 화두"라며 "케이블카 사업은 사안에 맞춰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다만 오색케이블카 등 이미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다시 번복될 경우 지역 갈등 등 사회적 손실을 가져올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정인철 /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국장> "이런 사회적 갈등을 빨리 마무리하고 실제 지역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개발사업을 모색해 주는 것이 지역 주민이나 우리 사회 갈등을 해결하는 유일한 해법이다…"현재 환경부는 한려해상과 설악산, 지리산 세 곳으로 제한했던 케이블카 시범사업을 다른 국립공원에서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은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환경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시금석이 될 것이란 관측입니다.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국립공원 #케이블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상현(idealtype@yna.co.kr)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