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제·금리전망 · AI반도체 추경 · 단기임대 절세 · 체육시설 공제 | IMI 트렌드 플레이팅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트렌드 차니입니다.2025년 97번째 포스팅은 2025년 남자 신발트렌드와 함께 저의 개인 위시리스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최근 많은 스니커즈, 운동화가 발매되면서 SS 시즌 활용 가능한 제품 알아볼게요.​PAF X ON​첫 번째는 포스트아카이브팩션(PAF) 일명 파프,그리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러닝 브랜드 온의 협업 클라우드 벤쳐 모델입니다. 기존 온러닝이가지고 있는 볼드한 밑창 대신 슬림한 실루엣과 현재 핫 한 러닝 트렌드에 잘 맞는 모습입니다.​대한민국의 핫 한 브랜드 파프는 독창적이면서 특유의 감도를 잘 보여주고 있죠. 파리패션위크와같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로 관심이뜨겁죠. 올 하반기 본격적인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직진출 소식이 있는 ON 역시 스포츠 브랜드 중에HOKA와 함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두 브랜드 협업 제품의 트렌드 대표작은 아무래도 온의 클라우드몬스터 x PAF가 아닐까 싶지만, 보면볼수록 클라우드 벤쳐 모델도 매력적입니다.신었을 때 착화감도 괜찮았고, 온러닝 시그니처모델에 비해 쿠셔닝은 조금 부족하지만 충분히편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로 느껴졌습니다.​스포티한 코디는 물론, 무채색의 고스한 느낌이나청바지를 활용한 캐주얼룩 등 소화하기도 괜찮고,쉐입이 특이해서 올블랙이어도 심심하지 않으며은근 높은 범용성 덕분에 용이하게 신을 수 있겠다생각이 들어 위시리스트에 추가하였습니다.Jacquemus ​자크뮈스 신제품 테니스 스니커즈입니다.브랜드 특유의 시그니처 컬러라 할 수 있는 산뜻한컬러감이 특징이고, 마찬가지로 플랫한 형태에요.독특한 쉐입, 슈레이스 부분의 주름이 지는 듯한디테일, 그에 어울리는 검솔까지 조화롭습니다.​라운드한 토 쉐입과 컬러에 포인트가 있어서봄 여름 산뜻한 스타일링에 용이하게 신을 수있어 보이는 남자 신발입니다. 컬러가 트렌드 다양히 출시되고 있지만, 소재의 차이가 있어서 저는페일 옐로우가 가장 예쁘지 않나 싶네요!​LEMAIRE​르메르하면 떠오르는 남자 신발들이 있죠.차이니즈로퍼가 대표적이고, 그 외는 조금은여자가 신기 좋은 아이템들이 떠오릅니다.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르메르 리놀륨이라는스니커즈로 LEMAIRE의 아이덴티티가 잘드러나는 품목이 아닌가 싶습니다.​살짝 반투명 아웃솔, 특유의 스퀘어한 토까지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죠. 개인적인의견으로 르메르 슈즈 라인들이 스퀘어한 토가과하지 않고 딱 자연스러운 쉐입으로 만들어져 더욱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것 같아요.​또한 디테일도 미니멀리즘에 가까운 르메르와 조화롭고, 특유의 색채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LEMAIRE 옷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Linoleum 을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Maison Margiela​메종 마르지엘라의 뜨거운 슈즈입니다.독일군, 타비슈즈, 로퍼 등으로 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트렌드 새로운 슈즈 라인업이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 소개한 적은 있는데 나이키의 문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운동화에요.​그리고 저의 위시리스트에서 가장 제가 사고싶은 순위에 있는 남자 신발이에요. 문슈즈란운동화에서 현대적이고 마르지엘라의 터치가살짝 들어갔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느껴져요.KITH, 비이커 등에서 실물을 보니 빈티지하고소재감에서 유니크하면서 멋이 느껴졌었어요.​​New Balance​뉴발란스에서는 두 족의 위시리스트가 있어요.하나는 위에서 보이듯 뉴발란스 x 준야 와타나베협업 1906L 모델입니다. 금번 2025 그레이데이에서 발매했듯 뉴발란스에서 밀고 있는 모델이고,구두와 운동화 조합 일명 구둥화 혹은 구동화의 인기를 실감하게끔 만드는 제품이라 생각해요.​사실 아직까지 예쁜 컬러웨이를 기다리고 있어요.지금까지 나왔던 색상이나 소재 등 여러 측면으로봤을 땐 아직 준야 와타나베 협업 제품보다 예쁘단생각이 트렌드 드는 게 없네요. 신어보니 힐슬립은 조금 있을 수 있지만, 적응하면 편할 것 같은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두 번째는 오라리(Auralee)협업 RC30이에요.묘하게 미우미우 530과 비슷한 느낌인데 금액괜찮고, 흔하지 않죠. 개인적으로 베이스 모델자체가 예쁘고 최근 남자 신발 트렌드에 맞는 쉐입을 가지지 않나 싶어요. 요즘 특히 축구화같은 운동화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죠!​내추럴한 색감, 헤어리한 스웨이드, 그리고 제가생각한 것은 여기에 슈레이스를 강한 색상으로변경하는 것입니다. 그럼 더욱 예쁘게 보이지않을까 생각해요, 지금은 사실 조금 심심하다고할 수 있지만 그것이 오라리의 무드긴 합니다.​PRADA​프라다에서도 두 가지 제품이 이번 위시리스트에있습니다. 첫 번째는 최근작인 콜랩스(Collapse)에요. 여자 인플루언서 중에서는 패션으로 유명한차정원님이 애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트렌드 개인적으로실물을 봐도 너무 괜찮고, 프라다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리나일론 소재가 매력적이었어요.​진짜 납작한 쉐입과 흐물한 리나일론 소재, 심플하게 들어간 배색이 빈티지한 느낌이 들면서도 굉장히 코디 범용성이 좋아 보입니다. 착화감도가볍고 괜찮을 것 같고, 데일리하게 활용했을 때참 괜찮은 슈즈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두 번째 프라다 슈즈는 아메리카컵입니다.이 제품은 제 20년 지난 제 학창 시절에도 인기많았던 슈즈였어요. 지금 꺼냈을 때 더 예쁘고,헤리티지가 있을 것 같죠. PRADA 퀄리티 역시느낄 수 있고, 컬러웨이에서 매력이 느껴져요.​개인적으로 아메리카컵은 조금 메인 색상이들어간 것이 예쁘거나 무광 네이비 괜찮아요.저는 사실 그린 같은 계열이 있다면 좋겠는데아쉽게도 현재는 없어 보입니다! 고민이 되는이유는 아무래도 콜랩스나 아메리카컵 트렌드 둘 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 스니커즈라는 점 정도!​​BLUNDSTONE​아직은 저도 공부를 하고 있는 부츠에요.제가 친한 친구에게 얕은 지식으로 추천해 주긴했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하면서 신고 있어그 정돈가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호주 작업화의역사가 있는데 지금은 그런 작업화, 안전화뿐만 아니라 패션으로도 많이 신는 브랜드에요.​제가 블런드스톤 500 혹은 600 을 사고 싶은이유는 단 하나에요. 이번 여름 장마가 길다고하죠. 비 올 때 뭘 신어야 할지 고민하기 싫어서 블런드스톤 하나면 그냥 고민 없이 신기 좋고, 내구성, 편안함 등은 이미 입증이 되기도 해서하나 들여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에이징이 되는 멋도 있는 것 같아서비가 오지 않을 때에는 그냥 닥터마틴을 신듯이일반적인 트렌드 부츠로 신으려고 합니다. 나름 빈티지하고, 에이징 되면 특히 애착이 가는 카테고리가바로 부츠가 아닌가 싶어서 위시리스트에 포함!​얘는..조만간 자세한 리뷰로 돌아오지 않을까생각이 드는 일단 1순위입니다. 패션도 있지만일단 그냥 생존템 정도라 볼 수 있겠네요..!이상 저의 위시리스트 겸 2025년 남자 신발트렌드에 대해 얘기를 해 봤습니다. 다양한스니커즈들이 있어서 재밌는 시점인 것 같고옷 값을 아낄 수 있는 SS 시즌 제대로 된 슈즈하나 장만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하단에서 볼만한 컨텐츠를 준비했습니다.​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지난 번 '성수에서 본 신발 모음'컨텐츠가 많은 인기를 얻음에 힘을 입...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5년 80번째 포스팅은 성수에서 본 신발 모음 컨텐츠를 준비해 봤습니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