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종류 약국 처방 받기 전 알아야 하는 정보 모음 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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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nny 작성일 25-05-24 16:46 조회 2 댓글 0본문
‘네오비아그라-YR’... 비아그라판매 1.1g 3병 북한서 ‘만명통치약’으로 불려한국서는 제품 반입-수입금지 라선 약국에서 북한판 비아그라인 '네오비아그라-YR'을 설명하며 호들갑 떠는 북한 판매원. 사진=종단【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이거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호호호”중국인 유튜버 종단은 ‘북한이 또다시 국경을 폐쇄했다’는 제목으로 라선 여행 후기를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게시하며 북한산 비아그라인 ‘네오비아그라-YR’을 구매하는 모습을 영상에 비아그라판매 담았다.라선 약국을 찾은 종단은 “중국어 하냐”고 묻자 판매원은 “조금”이라면서 그 즉시 ‘네오비아그라-YR’을 꺼내 보였다. “이건 남자가 먹는 거다”고 하자 유튜버는 “남자가 먹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하며 “성의학”이라고 하자 “피곤할 때 먹으면 좋다”면서 웃었다. 유튜버가 “저는 그것에 매우 능숙하고 강력하다”고 하자 판매원은 “이건 매우 좋다. 모두 중국 의학”이라고 비아그라판매 했다. “이거 좋은 것 같다”고 하자 “선물로도 좋다”고 했다. “먹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냐”고 묻자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자면...이것은 사람이 잠을 자다 피곤할 때 먹는 것인데 이거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깔깔 웃었다. 유튜버가 “먹고 나면 기운이 난다. 이거 정말 놀라운 일이다. 얼마냐”고 묻자 판매원은 “이건 150위안(약 비아그라판매 3만원)”이라고 했다. “총 3병이 들어 있는데 한 병 먹고 잠자리에 들면 된다”고 했다. ‘네오비아그라-YR’을 판매하는 판매원은 파마한 머리에 ‘adidas’ 폴라티셔츠를 입고 있으면서 왼쪽 가슴에 명찰은 가렸다. 마치 북한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네오비아그라-YR'에 대해 설명하는 북한 판매원. 사진=종단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뀐 '네오비아그라-YR'. 사진=종단2006년 금강산관광 당시 판매된 '네오비아그라-YR'. 비아그라판매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가 표기돼 있다. 사진=시사주간◆‘네오비아그라-YR’은‘네오비아그라-YR’은 북한판 비아그라로 일명 ‘약초 비아그라’, ‘북한 비아그라’라고 불리는 발기부전치료제다. 허리아픔이나 콩팥염·관절염·비만·간염 등에도 효능이 있고, 천연면역부활제·강장강정제 등의 효능도 탁월해 북한에서는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으로 불린다. ‘네오비아그라-YR’은 2005년 조선동방즉효성약물센터가 처음 발매한 이래 주로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다가 국내에서는 2006년 금강산관광과 개성관광이 시행되면서 입소문을 탔다. 비아그라판매 당시 북한을 다녀온 사람들이 관광 기념상품으로 많이 구매했다. 사용자들로부터 효능이 전해지면서 인기가 치솟았다. 하지만 얼마 후 이 제품은 반입금지 품목에 올라 단속대상이 됐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발기부전치료제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였다.특히나 2006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네오비아그라에 수은 1.5㏙, 비소 1.07㏙, 납 8.0㏙ 등 인체에 유해한 비아그라판매 중금속이 들어 있다는 검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국 당국은 북한 관광지로부터 제품 반입을 전면 금지시켰고, 수입금지 품목에도 올렸다.‘네오비아그라-YR’은 2000년대 들어 얘기가 쏙 들어갔으나 올해 라선 여행을 한 관광객이 이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보면 아직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과거 포장지와 비교하면 붉은색 글씨로 효과와 효능을 무척 강조하고 있다. ‘남녀 비아그라판매 성기능 장애의 효능 높은 치료 효과’, ‘옥동자를 출생시키는 높은 효과’, ‘부부생활을 의도대로 조절하는 정액사정 조절효과’ 등을 강조하고 있다. SW원문 바로가기【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이거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호호호”중국인 유튜버 종단은 ‘북한이 또다시 국경을 폐쇄했다’는 제목으로 라선 여행 후기를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게시하며 북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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