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팩 뉴트라비아 멀티비타민 맥스올인원으로 챙기는 하루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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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iana 작성일 25-05-20 22:54 조회 2 댓글 0본문
어서 맥스비아 와 신행은 처음이지?파리, 마요르카 신혼여행기 16탄아직도 조금 남은 허니문 포스팅 ????공항 주차장에 렌터카 반납을 마치고출국 수속을 밟으러 카운터로 향했다.이날 마요르카 날씨가 진짜 맑았는데5월에서야 한국 날씨가 비슷해지네마요르카에서 꿀 같은 일정을 보내고파리로 넘어가려니 뭔가 아쉽...????파리 러버가 파리로 돌아가는 건데이렇게 아쉽기는 처음이었다.팔마 공항은 도착했을 당시에도 느꼈지만 주차장 제외하고는 1~2층만 있는 작은 공항이라 길 찾기가 쉬웠다.스페인에서 바쁘기로 손꼽히는 공항 중 하나라던데 맥스비아 그래서 그런가길 안내도 상당히 잘 되어있는 편!카운터나 게이트 찾기도 쉽고 카운터도 정시에 잘 열려서수화물 붙이는 것도 빠르게 진행했다.우리는 12시 40분 출발하는트랜스비아 비행기였는데캐리어가 둘 다 17킬로가 조금 넘어버림위탁수하물이 1인당 15kg 1개였는데다행히 추가요금 없이 잘 넘어갔다.홀가분하게 비행기 타러 고고 ????️호텔에서 조식 든든히 먹고 출발한 우리지만2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해서군것질로 요기를 하기로 했다.마침 출국장 쪽에 프랑스 빵집 폴이 있길래크루아상이랑 맥스비아 빵 오 쇼콜라 줍줍따듯한 커피도 사서 게이트로 이동!항상 한국 들어올 때 샤를 드 골 공항폴에서 바게트 사서 넘어왔는데본 마망 살구 쨈이랑 너무 잘 어울렸던 기억러블리한 하늘, 활주로 그리고 폴 ☁️폴이 나랑 100살 차이 나네너도 만국박람회 때 생겼니? 암튼열심히 먹고 활주로 구경도 하고 하니까사람들이 게이트에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다. 프랑스로 넘어오니까 우중충해진 하늘날씨 요정은 마요르카 한정인가요?무슨 일인진 모르겠으나탑승도 비행기 맥스비아 출발도 조금씩 밀려서토탈 20분 정도 늦게 파리 오를리 공항에도착한 것 같고 수화물도 늦게 나와서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이 지체됐다.빵 안 먹었으면 진짜 배고팠을뻔했다며 ㅎㅎ그래도 트랜스비아 비행기는마요르카 올 때 탔던 에어유로파 보단편안하고 좋았던 것 같다.시끄러운 아기들이 없었던 것도 한몫?!34 Rue d'Alésia, 75014 Paris, 프랑스마지막 파리의 밤을 장식해 줄 숙소는파리 14구 알레시아 역 주변에 있는콤팩트한 사이즈의 3성급호텔 맥스라는 곳이다.자주 가던 몽파르나스 맥스비아 쪽에서 묵을까 하다가오를리 공항에서 조금 더 가깝고테라스가 있는 호텔이 좋겠다 싶어서 여기로 예약을 했었다.공항에서 14구 알레시아 역까지한방에 가는 버스도 있다고 해서버스 타는 곳으로 나가서 나비고로 버스 이용 ~요 부분은 우리도 용케 안내판찾아서 간 거라 설명이 불가????퇴근시간이 겹쳐서 길이 잔뜩 막혔지만외곽에서 파리 시내를 차로 들어가는 건처음이라 뭔가 신기방기호텔은 체크인만 빠르게 하고저녁 먹고 쇼핑하고 그러느라진짜 잠만 자고 담날 체크아웃하고 맥스비아 왔다. 그래도 호텔 맥스 내돈내산 후기를 써보자면직원들은 친절하고 룸 컨디션은 괜찮은 편!하지만 룸도 화장실도 너무 작다.걔다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2인승 구식 엘베라 흔들리고 불안불안해서장기 숙박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더 ????????♀️47 Rue du Montparnasse, 75014 Paris, 프랑스라파예트 쇼핑 전 뭐라도 먹으러몽파르나스로 넘어왔다. 메뉴는 블로그 주인의 또 간 집!젤 좋아하는 크레페, 갈레트 맛집크레페리 플루가스텔이다.저번에 혼자 간 파리 여행에서비 쫄딱 맞고 추워서 급하게 들어갔는데라테랑 맥스비아 크레페에 정말 반하고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갈레트까지한 번 더 먹으러 왔었는데올 때마다 너무 맛있었음 ????부산 기장 여행 블로그에서언급했던 갈레트 맛집이 바로요 집인데 스스방한테꼭 맛 보여 주고 싶었었다.매장 밖이나 내부는 그때 그대로소박하고 아늑한 로컬 맛집 느낌바뀐 게 있다면 가격대와 QR 주문가격이 좀 올랐다.난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연어가 들어간 갈레트를 주문했고남편은 소시지랑 에그 들어간 걸로 주문!음료는 따듯한 라테로 통일했다.플레이팅은 조금 맥스비아 바뀌었지만맛은 그대로인 느낌! 한 입 크기로 썰면콰삭콰삭 꾸덕 쫜득 꼬소꼬소 뭐라 해야 돼?암튼 느므느므 맛있는데나는 다음에 여행 가도 또 사 먹을 거임남편도 너무 만족했던 갈레트 타임오랜만에 찾은 파리는 올림픽을끝내고 나서 그런지 여기저기변한 모습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여행객 입장에서 편리하기도 했다.아날로그 느낌은 많이 사라져서 약간 아쉽기도다음 포스팅은 라파예트에서무시무시한 웨이팅을 견디고 겟 한루이비통과 셀린느 쇼핑 편으로그럼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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