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환전 정보 - 한시장 옆 soan ha 가시면 > 공지사항

다낭 환전 정보 - 한시장 옆 soan ha 가시면 끝!3박 마지막 숙소는 하얏트 리젠시 다낭 이용했었는데, 딱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가 그동안 다녀왔던 다낭 숙소 전체 통틀어서 가장 좋았었다'100달러 고액권이 가장 환율이 좋으니까(같은 100달러라도 10달러 10장 들고 가는 거랑 100달러 한장 들고 가는 거랑 환율이 다르다) 이걸로 가져가시면 되고, 작년에는 100달러 기준 257만동이었는데 요새는 환율 살~짝 안 좋아진 듯? 최근에 나트랑 다녀왔을 때에는 250만동 정도 받았던 것 같은데 큰 차이는 아니라서 엄청 손해보는 건 아니라고 보시면 된다.다낭에서도 당연히 호핑투어가 활성화 되어 있는데(휴양지다보니) 물 색깔은 보다시피 더 설명 안 해도 될 것 같고, 그냥 전반적으로 진~짜 다 좋았었다. 다낭에서 바다수영 해본 건 처음이었는데 만족도 정말 최고! 그동안 왜 안 들어갔을까 후회할 정도로 좋았었다.베트남 다낭에서 환전하실 경우 보통 100달러 가지고 가서 한시장 옆 금은방에서 하시는게 최고의 환율 보장받는 법인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우산 솔직히 필요 없음(잠깐 건물에서 비 피하면 끝! 그랩 부르는 것도 방법)다낭 시내 풍경! 생각보다 베트남에 우리나라 브랜드 차량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었고, 가족여행이나 개별여행 오신 분들이 많은건지 곳곳에 한국어로 래핑된 밴 차량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다.호이안 처음 가시는 분들이 뭐 해야하냐고 물으신다면 난 딱 3개만 하면 걱정 끝이다 라고 말씀드리곤 하는데, 일단 가장 먼저 하는 투어인 바구니배 투어는 1번! 투어 비용도 저렴한데 바구니배 타고 한바퀴 유람하고, 마지막 뺑뺑이(?) 타임까지 즐기고 나면 기분 좋게 5만동, 10만동 팁 드릴 수 있을 정도로 만족도 높기 때문에 정말 강추 드린다.(다만 가끔씩 내릴 수 있음)가족여행 나중에 가게 되면 하얏트 리젠시를 다시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더 이상 칭찬 안 해도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제는 다낭과 함께 공식 세트메뉴(?) 느낌인 호이안! 호이안도 당연히 매번 갈 때마다 필수 방문하고 있다.다낭 여행의 국룰(?), 바나힐도 가볍게 마지막날 다녀왔었다. 보다시피 날씨 정말 맑았고, 5월이나 6월에 다낭여행 왜 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여행 컨디션이 좋았었다. 비 안와서 모든 일정 잘 소화할 수 있어서 최고였었고, 항상 여행을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친구와 함께해서 그런지 만족도 역시 최상! 자유여행 생각하시면 다낭고스트 카페에서 정보 체크해 보시는 것도 추천!그리고 세번째가 바로 야시장 체험인데, 야시장까지 보고 오려면 호이안 솔직히 아침부터 갈 필요는 없고 오후 늦은 시간에 가서 바구니배 타고 소원배 탔다가 야시장 돌고 돌아오면 된다. 개인적으론 딱 4시간 정도가 호이안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싶다.다낭 여행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물어봐 주세요!- 포켓와이파이가 저렴한데 추가로 제휴 블로거용 10% 할인 적용 가능하니까- 평균기온 최저 25도 ~ 최고 33도로밍도 많이들 문의주시는데, 유심을 사가는 것도 방법이고 통신사 로밍하는 것도 가능하고, 포켓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한데 일단 다낭은 혼자 여행보다는 가족단위로 여행 다녀오시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런 경우 여러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포켓와이파이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포켓와이파이의 경우 와이파이도시락이 국내에서 가장 큰 브랜드인데, 아래 블로거 제휴링크 이용하면 공식 홈페이지 요금 대비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으니까 아래 링크로 예약하시면 걱정 끝! (당연히, 나에게도 도움이 되니까 미리 감사드린다.) 어쨌든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는 것도 맞으니까 소위 말하는 사기(?)는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ok!아래 링크 참고!인천공항 출입국 통계자료 보면 일본이나 중국에 이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고가는 곳으로 베트남을 확인할 수 있다. 다낭이나 나트랑, 푸꾸옥, 하노이나 달랏 같이 워낙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특히 다낭은 우리나라 3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진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오죽했으면 경기도 다낭시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길거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보이는 해외 여행지로 유명한 곳인데, 아마 나도 올해 다낭을 다시끔 다녀오겠지만 솔직히 여행 2일 전에 결정하고 다녀와도 부담 없을 정도로 가기 편한 곳이라서 정말 편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내가 굉장히 선호하는 목적지 중 하나다. 그리고, 일단 우리나라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좋은 것도 있고 말이다.제일 후회되는 건 너무 바빠서 호텔 수영장에 몸 한번 적셔보지 못한 점.. 이게 솔직히 가장 아쉽긴 했었다. 동남아시아 대표 휴양지 와서 호텔 수영장에 발도 못 담궈보다니 이 점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다.다낭을 비롯한 베트남 지역 여행 전에 다들 날씨 정보 확인하고 가실텐데, 5월이나 6월은 우기가 아니라서 비 걱정은 많이 안 하셔도 된다. 일본 같은 곳들 갈 때에는 우리나라랑 기후가 비슷하니까 비가 올 때 많이 오는 편이라서 휴대용 우산 꼭 가지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곤 하는데, 다낭 같은 경우에는 비가 쏵 오고 금새 언제 왔냐는 듯이 개이는 형태의 스콜성 강우가 많은 편이라 우산은 솔직히 필요 없다 라고 보는 편이다. 그리고 호텔 등에 우산이 다 비치되어 있어서 그거 사용하셔도 ok!조만간 다시 또 대한항공 이용할 일이 있는데, 어쨌든 이런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최근 마지막 다낭을 다녀왔었다. 딱 정확히 1년 전 작년 5월에 다녀왔기 때문에 날씨나 현지 정보는 대부분 정확하다고 보시면 된다.다낭에서의 아침! 첫날은 솔직히 날씨가 좀 애매했었고, 둘째날이 진짜 좋았었다. 위 사진이 첫째날(정확히는 여행 2일차) 아침 리조트 뷰였고 아래 사진이 둘째날(3일차) 리조트 뷰였었다.베트남 다낭 5월 6월 날씨베트남 로밍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