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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머슴 부부 아내 박경애의 문제점오히려 이혼숙려캠프 33회에서는 아내 박경애의 문제점이 더 커 보였다. 왜냐? 남편에 비해 지나치게 살이 찐 모습인데다 집에서는 움직임 없이 하릴없이 누워있거나 TV를 보거나 전화만 하고 있었으니!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듯, 너무나 당당하게 인정하는 남편 장강재.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히죽히죽 웃으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그의 모습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어.그렇지만, 바람을 최소 3번 이상 피웠다는 것으로 합리적으로 의심이 가능한 이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것일까? 정말 좀 심했다. 선 넘었다. 바람 부부 김찬호를 넘어서는, 초역대급 머슴 부부 장강재의 등장이었다.그럼에도 그런 그와 결혼을 했고, 그런 남편에게 아내가 이 정도로, 꼬박꼬박 자기야~라고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는 것이 용할 정도였다. 게다가 남편의 출퇴근을 책임지며, 배달 일을 하는데 라이딩 역할까지 맡아주는 그녀. 과연 이 부부 괜찮을까?하지만! 이혼숙려캠프 머슴 부부 아내 박경애가 이렇게 남편을 대하는 데에는 사연이 있었다. 남편 스스로가 머슴이 된 것처럼 알아서 눈치를 보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그가 바람을 피우다가 걸린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연애 중인 시절, 6개월간 아내 박경애가 지방에 있을 동안 남편은 앱을 통해서 여자를 만났다.하지만 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바람을 피웠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게 한 번이 아니라는 것. 또 거기에 게다가 여자친구였던 아내의 집에 데려와 잠자리를 했고, 또 그 상황을 전부 녹음했다는 것이다. 타인과의 잠자리 과정에서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까 봐 녹음을 했다고는 하지만, 이건 범죄 아닌가? 너무 깜짝 놀랐고, 이걸 방송으로 내보낸 이혼숙려캠프 33화 33회의 이 사연이 괜찮을지가 먼저 걱정이 되더라.사기를 당해서 2천만 원이 넘는 큰 금액을 빚으로 떠안고, 또 철없이 게임에 현질을 한다거나, 그리고 식탐이 많아서 먹는 양이 많다는 것... 이런 거 전부 그렇다고 치자. 살다가 그럴 수 있다고 치자.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치자!처음에는 아내의 게으름이 문제인 부부인가 싶었다. 남편은 20대의 연하남이고, 아내는 30대의 연상녀인데다 이혼숙려캠프 33회 33화에서 아내가 집에서 누워만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영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었다.이혼숙려캠프 33회 33화를 보고 오랜만에 다시 도파민이 폭발한 것 같다. 머슴 부부 남편 장강재를 보면서 진짜 예전에 나왔던 바람 부부 김찬호가 생각났다. 약간 무섭더라. 서장훈의 말처럼 그리고 남편 장강재가 인정했던 것처럼 진짜 꼴통이란 소리를 엄청 들었을 것 같더라. 섬뜩한 눈빛에 뭐든 그냥 저지르고 나서 생각할 것 같은 사람. 진짜 마주치면 무서울 것 같아. 너무나 심각한 사연에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하지만 이런 부부에게는 역시나 가슴 아픈 어린 시절의 기억과 상처가 있었는데...물론 아내가 집에서 일을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데다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에게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를 끊임없이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이혼숙려캠프 머슴 부부 남편 장강재의 문제점이혼숙려캠프 33회 33화에서 아내 박경애에게 어린 시절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아이를 자신도 모르게 입양을 보내버린 전 남편에 대한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머슴 부부에게는 똑같이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는데, 역시 어떤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느냐에 따라 정말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다. 결핍이 생기고 부족함이 있었던 어린 시절을 보냈더라도, 극복하고 행복한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의 만남은 과연 축복해 줘야 하는 만남일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서장훈의 말처럼 지팔지꼰 느낌이 있는 이혼숙려캠프 머슴 부부! 이들에게는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모든 이미지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하지만 이들에게는 큰 반전이 있었으니! 계속 충격적이더라.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했어, 정말.이혼숙려캠프 머슴 부부 아내 박경애는 당시 회사원이었고, 남편 장강재는 에어컨 수리 기사. 하지만 현재는 아내는 일을 하지 않고 남편은 홀로 외벌이 중이다. 낮에는 물류 일을 하고 저녁에는 배달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으로 보이는 남편.결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부부. 34살 아내 박경애, 27살 남편 장강재. 7살 연상연하 부부다. 안산에 거주하는 머슴 부부의 첫 만남은 에어컨 수리 기사였던 남편이 고객이었던 아내에게 호감을 느껴 대시를 했고, 그에 응했던 아내와 얼마 되지 않아 살림을 합쳐 살게 되었다고.이혼숙려캠프 머슴 부부는 어떤 부부?오랜만에 역대급 사연! 리뷰로 이혼숙려캠프 33회 33화 머슴 부부 장강재 박경애를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