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있다. 레오 14세, '전통·격식에 무게' 평가…프란치스코와 같은듯 달라 > 자유게시판

방송인 전현무가 보아와의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에 대해 또 한 번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전현무는 "주식과 라이브를 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과 대화 중 김진웅 아나운서에게 "내가 주식 하지 말랬지. 너 얼굴이 시퍼렇다"라며 "마이너스 70%라고 한다. 손실만 6000만원이라더라. 이렇게 된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주식과 라이브는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고, 전현무 역시 "주식과 라이브를 하면 안 된다"고 했던 것. 앞서 전현무는 지난 달 9일 깜짝 라이브 방송에 보아와 함께 등장,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보아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 가능성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절대 안 사귈 것 같다. 오빠가 아깝다"라고 밝혀 설왕설래를 일으켰다. 이에 보아와 전현무는 각기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하며 박나래에게도 각기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레오 14세, '전통·격식에 무게' 평가…프란치스코와 같은듯 달라